아이다 최 애가 소최였는데, 아이다 중후반의 소최 최라다의 나쁜손을 잊을수가 없어.
손이 막... 슴가골을 막... 허벅지 안에 막......

근데 차이다하곤 그 나쁜손이 덜나쁜손이었지.

카르멘에서 차셩 너는 내가가진다에서 아이다 차셩때보단 나쁜손이고 많이 농염해져서 오~ 감탄했었다?

근데 바셩... 나쁜손... 더 나빠졌잖아요.... 손이.. 다.. 했잖아요....





몰라 나 당장 바셩표 더 잡으러간다.



바셩은 진짜 오래된 부부같아. 그 시대 그 시궁창속에 있었을듯한.
서로 닮은꼴인 두 맹수인데, 가르시아는 닮은꼴이라서 카르멘에 집착하고, 카르멘은 닮은꼴이라서 가르시아에게 도망치기 위해 호세를 선택하는듯.
해석 케미도, 연기 케미도, 노래도, 격투아닌 몸싸움합도 무지 잘 맞는듯.
셩가르시아 차르멘은 진짜 온 힘 다해 상대하더만 바르멘은 봐주는게 보여서 불공평한....응?

전 페어 한번씩만 찍고 끝낼생각이었는데 생각치도않게 취향 적격했네.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