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이 외모나 말투,군림하는 스타일이 너무 고급스럽고 지능형 흑막 싸이코패스 여왕님 느낌인데
박연진 배경(포주,기상캐스터,하도영에 목매는 을 포지션)이나 성인 박연진 욕설,소리지르는 언행은 분노조절장애 무지성 양아치같고 뭔가 급이 떨어짐
박연진이 전교1등에 재벌2세 사생아고 학교폭력과 불륜 등은 사생아인 열등감 때문에 하는거고 거의 손도 안대고 담임,급우들도 박연진이 학폭 가해자임을 모르는 설정으로(오로지 왕따와 패거리 4명만 실체를 알고 천사같은 모범생 가면쓰고 다니는)
이런방향으로 해주고
지금도 나쁘지만 지금보다 더 나쁘게 더 치밀하고 차가운 느낌으로해서
제대로 발암,교뒷천같은 느낌으로 해주고 고등학생 파트나 결혼전 직장생활 파트도 더 길게 해줬으면
그리고 기상캐스터는 너무 급이 떨어지는 거 아닌가? 박연진은 거대 흑막이고 엄청 무서운 서민들을 개미마냥 밟아죽이는 사람이어야되는데 지금 말하는거나 옷입는거나 남편한테 복종하는거나 저게 최혜정인지 박연진인지 구분도 안가는데
지금은 오히려 이사라가 그런 느낌임
거기에 무당 굿하러나 다니고
적어도 아나운서로 차라리 톱 배우로 설정해줬어야 하는 거 아닌가

아니면 판검사

다른사람 정신병자로 만드는 놈이 정신과 의사

재벌기업 경영진으로 가면 너무 보추 느낌이라 그건 또 별로고
인기 1위 배우,아나운서,정치인 줄 탄 판/검사,정신과 의사 정도가 간지나고 좋을듯
지금 저 조건이면 문동은이 좀 더 악한인물이어야 복수를 재밌게 할 수 있음
지금 문동은은 현모양처가 꿈이라길래 결국 가정을 부숴서 재벌의 아내로 못 살게 하겠다는 건데 폭로해서 사회적으로 매장도 시키고

사회적 매장도 사실 타격이 없는게 일단 기상캐스터는 연예인,정치인,운동선수와 급이 다름 TV에 나오기는 하지만 그 누구도 기상캐스터에게 관심이 없고 기상캐스터에서 급을 올려서 아나운서나 기자로 바꿔도 그 역시 아무도 누군지 모름 아나운서는 연예인이 아님 학교폭력을했던 뭘했던 아웃 오브 안중

현실적으로 결혼한지 10년이 됬는데 아내가 학교폭력 가해자다
나라면 피해자가 자살했다해도 그걸로는 이혼 안할듯 직접 사람을 죽인것만 아니면 폭행 강간 왕따 뭐던 일단 가족부터 감쌀듯한데?
현실에서 사람들은 보통 정의의 편이 아니고 가족의 편임
내가 하도영이면 문동은같은 처음보는 사람이 나한테 접근했고 아내와 사이가 안좋은걸로 추정된다 웬 미친년이? 하고 정신병자 취급하고 접근금지 신청부터ㅋㅋ
하도영은 피라도 안섞였지만 예솔이 입장에서는 더 엄마편이지 담임선생이 니네엄마가 악당이라고 패드립치는데 소름이지 엄마한테 일러야지
하도영과 예솔이가 박연진을 내친다는게 현실적으로 말이 안되니까 집어넣은 설정이
공인설정,불륜,뻐꾸기,포주수저,윤소희 살인,손명오 살인인데
여기서 불륜,포주수저까지는 가족이라면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고
뻐꾸기랑 살인이 ㄹㅇ 용납불가인데
이러니까 장르가 명탐정코난으로 변한듯
박연진이 사람을 죽게만들 인물이지 죽일인물은 또 아닌데ㅋㅋ
윤소희,손명오 죽인 건 솔직히 억까임
윤소희는 박연진 말듣고 자123살한걸로 손명오는 조선족 고용해서 킬한걸로 하면
결국 복수가 시원하려면 하도영이 학을떼게 하는 쪽보다는 문동은이 똑같이 패고 불지르고 칼로찌르고 하는 식으로 가야됨
문동은이 교사가 아닌 의사가 됬으면 더 나았겠네
예솔이 담임이 씨발 뭐가무서워 대낮에 사람들 다보는데서 뭘 할수있다고
주여정 없애고 문동은을 외과의사로 설정하면 좋을것같은데? 의대는 장학금받아서 공짜로 다닌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