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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17 오사카/도쿄 여행기 - 3
[시리즈] 4/2~4/17 오사카/도쿄 여행기 · 오사카/도쿄 4/2~4/17 보름 여행기 - 1 · 오사카/도쿄 4/2~4/17 여행기 - 2 1일차랑 2일차는 친구랑 같이 다니고 오늘은 각자 자유일정으로 다니는 날임 나는 오늘 미술관하고 수족관 갈 예정 미술관 가는 길에 들린 어린이도서관안도 다다오가 설계한거라 잠깐 들림 나카노시마 아동 도서관 · 4.4★(283) · 아동 도서관1 Chome-1-28 Nakanoshima, Kita Ward, Osaka, 530-0005 일본maps.app.goo.gl 안도 다다오의 청사과 조형물원주 뮤지엄 산에 가면 똑같은 거 있음 내부는 이런데 잘 해놨음 확실히 월클은 다르더라맨 아래층에 내려가면 원통형으로 된 명상실 비스무리한 것도 있음 그리고 정해진 시간 마다 책 낭독회도 하는데사진의 계단에서 애기들이 엄마랑 같이 앉아서사서들이 읽어주는 동화책 들으면서 리액션하는게귀엽더라 일본 특유의 과장된 반응이 철저한 조기교육인 것을 알았다 첫번째 목적지 나키노시마 미술관 도착 오사카 나카노시마 미술관 · 4.4★(3551) · 미술관4 Chome-3-1 Nakanoshima, Kita Ward, Osaka, 530-0005 일본maps.app.goo.gl 원래 건축물 자체로 유명해서 보러 갈 계획이었는데마침 모네 전시회도 하길래 겸사겸사 관람하기로 함티켓 가격이 비싸야 만원 언저리 하겠거니 생각했는데2500¥ 받음 일붕이들은 미리미리 조사해서 가라 암튼 쭉 둘러봤는데 2시간 정도 걸림일단 전체적으로 ㄱㅆㅅㅌㅊ그림도 약 60점 정도 있고 마지막 코스 제외하면전부 사진촬영 금지라 맘 편하게 음미하면서 봤다 관람객은 대부분 일본인이었는데 거의 다 도슨트기계로 들으면서 보더라 듣기 자신있는 사람은 600¥ 더 내고 듣는게 좋을 듯 미술관 나오니까 점심 때 돼서 밥 먹으러 감 The Most Deserted Ramen Bar in the World · 4.2★(1449) · 일본라면 전문식당일본 〒530-0005 Osaka, Kita Ward, Nakanoshima, 3 Chome−3−23, Nakanoshima Daibiru Building, 2階maps.app.goo.gl 여기 ㅈㄴ 맛있음 조개육수 베이스의 쇼유라멘인데 감칠맛 미쳤음 사진에는 없는데 교자도 같이 시킴교자가 생강 맛이 꽤 나는 편인데그게 라멘이랑 진짜 잘어울림 꼭 같이 시켜라 점심을 먹고 두번째 목적지로 향하던 중친구에게 들려온 집 나간 헤드폰 검거소식 두번째 목적지 해유관 도착 해유관 · 4.4★(42874) · 수족관1 Chome-1-10 Kaigandori, Minato Ward, Osaka, 552-0022 일본maps.app.goo.gl이것도 원래 당일에 가서 티켓 사려했는데갤 보니까 2~3시간 대기한 일붕이들도 있다해서미리 티켓 끊어감피라냐황제펭귄 2호개복치쥐가오리사람이름 까먹음우르곳펭귄…인데 냄새 ㅈ됨 소리도 ㅈㄴ 지름 수족관 다 보고 나서 오렌지 스트리트 가봄가는 길에 공원 있어서 꽃구경 하면서 당고 먹음‘치즈규동’숙소 돌아와서 밤산책 조짐 이때 이후로 벚꽃 진짜 원 없이 봤다...여기까지 3일 차- dc official App
작성자 : 철거고정닉
[JTBC] 尹 'VIP 격노설' 질문에 동문서답..특검 사실상 거부
윤석열 대통령은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서도 사실상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사건에 대통령실이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대통령이 격노해서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을 질책했다는, 이른바 'VIP 격노설'에 대한 사실관계를 묻는 질문도 나왔지만 대통령은 다른 '질책'에 대해 답했습니다. 지난해 7월 31일 VIP 주관 회의에서 해병대수사단의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격노해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전화해 질책한 적이 있냐고 물은 겁니다. 그런데 윤 대통령은 다른 날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채 상병이 경북 예천군 내성천에서 숨진 채 발견된 건 지난해 7월 19일 밤 11시쯤입니다. 지난해 7월 31일 '수사 결과 보고'를 받은 뒤 격노해 장관을 질책했는지 물었는데, 지난해 7월 19일 '사고 직후' 장관을 질책했다고 답한 겁니다. 질문과 다른 답변이 나왔지만 이에 대한 추가 질문이나 답변은 없었습니다. 결국 이번에도 'VIP 격노설'에 대한 입장은 듣지 못했고 의문만 더 커지게 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지난주 국회를 통과한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사실상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의미입니다. 피의자인 이종섭 전 장관을 호주대사로 임명해 출국하게 한 것과 관련해서는 공수처를 직격했습니다. '오랜 수사 경험'을 거론하며, "출국금지를 두 번이나 연장하면서도 소환하지 않았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한 겁니다. 이 전 장관을 호주대사로 임명한 건 여당에서도 총선 참패 원인 중 하나로 꼽지만 대통령은 사과할 사안은 아니라고 본 겁니다. 이종섭 전 장관을 주 호주대사로 임명한 이유를 묻자,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와 호주의 관계를 강조하는 답을 했습니다. 공수처에 접수되는 많은 고발 건이 모두 실질적 수사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며, "고발됐다는 것만으로 인사 하지 않는다면 아마 공직 인사 하기가 대단히 어려울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전 장관의 출국금지 여부는 정부가 몰랐다며 되레 공수처의 수사 방식이 부당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럼에도 윤 대통령은 '채 상병 특검'에 앞서 공수처 등 수사기관의 수사 결과를 먼저 지켜보자고 했습니다. [앵커] 이번 기자회견, 궁금한 점들이 참 많습니다. 기자회견에 직접 참석했던 김태영 기자와 좀 더 짚어보겠습니다. 기자회견 보면서 이 점이 제일 궁금하던데요. 질문하는 기자는 어떻게 선정된 건가요? 대부분 손을 들고 있던데. [기자] 오늘(9일) 기자회견은 각사 1명씩 총 150여명의 기자가 참석했습니다. 질문 순서는 정하지 않았고 김수경 대변인이 즉석에서 지목해 20명의 기자가 질문을 했습니다. 저도 미리 질문을 준비했지만 질문 기회를 받진 못했습니다. 당초 대통령실은 주제 제한 없이 회견을 진행하겠다고 했는데 오늘 회견 직전에 정치, 외교안보, 경제, 사회로 분야를 나누어 질문을 받겠다고 알려왔습니다. 분야별로 시간에 제한을 둔 건데 그러다보니 궁금한 걸 다 묻지 못했다는 불만이 출입기자들 사이에서도 나옵니다. [앵커] 실제로 김건희 여사 관련이나 채 상병 사건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못 들은 것 아닌가요? [기자] 전체 질문 20개 중 9개가 정치 현안에 관한 것이었지만 시간으로 따지면 73분 중 25분, 그러니까 3분의 1에 그쳤습니다. 실제 가장 관심이 모아졌던 김건희 여사 관련 질문은 한 번, 채 상병 사건 관련 질문은 두 번 밖에 안 나왔습니다. 두 번째 질문 기회를 받아 추가로 답변을 끌어낼 수 있어야 했는데 같은 기자에게 추가 질문의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국민이 알고 싶거나 오해하는 부분에 대해 소상히 설명하기 위한 취지"라는 게 이번 기자회견에 대한 대통령실의 설명이었는데 여기엔 미치지 못했단 지적도 나옵니다. [앵커] 기자회견장에서 윤 대통령으로부터 듣지 못한 답변들, 어떤 게 있는지 여기서 한 번 짚어보죠. [기자] 우선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해 윤 대통령이 사과는 했지만 명품백 수수가 직무관련성이 있다는 주장에 대한 입장, 현직 대통령 부부에 대한 수사기관의 직접 조사 필요성이 제기되는 데 대한 입장, 대통령실 기록물로 보관돼있는 것으로 알려진 명품백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실물을 공개할 수 있는지, 또 김 여사가 언제쯤 공개활동을 재개할 건지 제2부속실 설치나 특별감찰관 임명 여부도 대통령의 답변이 필요했습니다. 여기에 채 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선 윤 대통령이 수사 관련 보고를 받거나, 지시를 한 적은 없는지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은 왜 국방부 법무관리관과 통화를 했는지 등 대통령의 설명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또 영수회담 비선 논란과 관련해서 실제 이재명 대표에게 '총리를 추천해 달라', '주요 직위에 경쟁자는 배제하겠다'고 제안한 적이 있는지 등도 물을 기회가 없었습니다. [앵커] 분명 그런 질문을 준비한 기자들이 많았을 텐데, 아예 질문이 안 나왔죠. 그리고 또 궁금한 게 외교안보 분야에서는 외신 기자들에게 질문만 받던데 굉장히 이례적인 거 아닌가요? [기자] 이전 대통령 기자회견에서도 외신 기자에게 질문 기회를 줘왔지만 외교안보 분야 4번 질문 기회를 모두 외신기자에게 준 건 이례적입니다. 그러다보니 정작 국내 언론의 관점에서 물었어야 할 현안들 한일관계라면, 최근 가장 뜨거운 현안인 일본 정부의 네이버를 상대로 한 라인야후 지분 매각 압박 등에 대해선 질문조차 못했고, 강제징용 배상판결 처리 문제에 대해서도 일본 언론이 질문했고 답변도 원론적인 수준에 그쳤다는 지적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1974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1975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1978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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