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2이랑 아침 조조로 영화보고 노는것이 본 목적이었음
그러나 교대역에서 지하철이 고장나는 바람에 조조는 물건너가고 지하철비 버리고
이래저래 짜증 와방이었음 
더불어 친구 1과 친구 2중
친구 2가 잠수타서 두뇌폭주직전이었음
여튼 연초부터 남자놈이랑 단둘이 영화를 보다니...
(이놈이 비록 왠만한 여자보다 더 이쁘지만... 사내새끼랑은 이런 저런짓 못하잖아!)
영화는 국보2탄
사람들 평은 안좋지만 본인은 재밌었음
여튼 이래저래 사진 갑니다



당당히 올해 첫 지름품
리처드 매드슨 전부터 좋아하던 작가인데 새 번역본이 있더라고
그래서 잇힝하고 질러버림
산곳은 교보문고
(리처드매드슨은 \'나는 전설이다\'의 작가임)



어떻게 얻게된 탤런트 이상인씨의 사인
이 횽아 되게 좋아했었었었었었었는데 요즘엔 TV에 안나온단 말이지
이름 편집은 센스



그리고 왠만한 여자보다 이쁜 친구 1 금씨에게 인수인계한 열파패널
도무지 본인은 이녀석을 처리할수가 없었음
새해선물 뉴건담 준다고 낚았었음
그래도 레어라고 좋아하던데
이거 예의에 어긋나는건 아니지?
경품으로 받은 거지만 난 이미 밝히리 개조땜에 머리가 터질것 같단 말야
 어어 나 토겔횽님들한테 혼날까봐 초큼 두렵다
(이 친구도 초상권보호해야 할테니 얼굴은 센스)






그리고 위의 두사진은 휘설사
인터링크 소대 가족사진이야 나름 조명 넣어본다고 애썼는데 안되네
사진 되게 큰거니까 클릭해서 살펴봐

이상 오늘 외출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