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마르크는 첨부터 피규어화 하면 사야지 이러다가 agp 가 가장 먼저나와서 예약 질러놨다.

거의 일빠로 나오니까 나중에 비싸지 않을까 하면서 후다닥 예약한 과거의 내 머가리를 날리고 싶다..

apg 콩고는 첨에 봤을땐 진짜 훤칠하게 비율이 좋아서 놀랬는데 비스마르크는 좀 통통해 보임. 

그래도 피그마랑 비교하면 유럽 엘프 비율로 나온다.

역시 콩고 보고 반다이도 하면 되는구나.....다음껀 더 좋게 나오겠지... 하고 행복회로 돌렸으나

여전히 같은 수쥰의 퀄리티라 조금 실망. 그래도 콩고 수준이라 그럭저럭 만족

의장은 여전히 쩔음. 특히 발 받힘 부분은 그냥 꺽고 땡인줄 알았는데 아랫쪽이 열리는 개쩌는 기믹이라 놀랬음.

머 나쁘지는 않은데 역시 한정 아닌 agp 는 걍 기다리다가 피그마 가격까지 떨어지면 사는게 정상가격인듯하다..

적어도 리뷰마다 나오는 떡진 머리카락 도색은 고쳐야 agp 도 이 가격에도 살만하구나 하지...

그나마 나중에 나올 오이겐 피그마와 나란히 둘 생각하면 오따쿠 웃음이 절로 나옴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