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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이 카즈오 감독 인터뷰에서 테마가 '동경'이라고 하였는데, 그 말대로 '뮤즈에 대한 동경'이 주제가 되었고

12화에서 아쿠아는 자신들과 뮤즈의 차이점에 대해서 고심하다가 결국 뮤즈를 뒤쫓아 가기를 그만두고 자신만의 길을 걷기로 하기로 결정하게 된지라

2기 이후로는 뮤즈에 대한 언급이나 깜짝 출연이 이뤄질 일은 없어 보인다.

뭐 오와콘 확정한걸로 모자라 후속작에서 찬조출연마저 곤란하다 설정에서도 배제하겠다 하고 선을 그어버리네

이렇게 구 팬들 니들이 빨던애들은 끝났다고 온사방에 부르짖는 콘텐츠는 생전 처음인거 같다

뭐 난 럽라팬은 아니었고 영상이라고 본 건 니코동에서 2.5차원 러브라이브 보면서 쳐웃은거밖에 없지만(캐릭이 누군지는 다 암 노래를 몰라서 글치)

이런 내가 간담이 서늘할 정도로 딱 쳐내는데 역시 닛타 뭐시깽인가 얘때문에 영 안좋게 끝나서 이러는거 맞냐

그래도 굿즈 그만큼 팔아묵고 콘서트 수익 그렇게 올리고 하던 애들인데...2d캐는 죄가 없잖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