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rg 시난주. 4.0/5.0
첫 rg가 시난주였음. 홍대 건베 첨갔는데 디피되있는게 넘 멋있더라... 그래서 당장에 사옴.

장점은 1/144치고 큰 떡대와 글로스인젝션.. 금맥기파츠분할.. 적은 씰.. 백팩 기믹.. 여러가지로 좋았던거같음.

문제점은 외장 파츠가 잘빠짐. 발가락 무릎 손목이 특히 잘빠지는거같음.. 무기교체할때마다 손목도 한번 빠지는거같다. 그리고 백팩이 무거워서 자꾸 휨.

액션베이스2는 작아서 얘가 고정이 안됨.
엑션베이스1에 올려두면 볼만함.

2. 스리덤 2.8/5
날개 금맥기파츠에 오 쉬발 하면서 샀는데 만들고 나니까 별로였다..

장점은 1/144인데 날개 기믹이 되는 점.
단점은... 못생긴거같음. 드라군노가다 개짱났음. 씰도 많음.

3. 더블오라이저4.8/5.0

얘는 확실히 mg같은 느낌이었다. 만들면서 재밋었음. 오라이저는 여친이 만들었는데 잘못만들어서 씰 붙일 때 다시 분해해서 조립하면서 만듬.

장점은 모든면인듯. 특히 스커트부분이 맘에듬. 팬티만 입고있는거같은데 차라리 그게 더 가동도 잘되는거같음. Rg허리 만들때 쥐좆만한거 90도로 돌리는거 개짱나는데 그런거 없었던거같음.

단점은..태양로에 붙이는 씰이 시간지나니까 착색되며 일어나는 현상이 생기더라..


4. 윙제로 커스텀3.8/5.0
시중에 나와있는 윙제커 중에 날개고정성이 가장뛰어나다길래 사옴.

소체만들면서 아쉬운점은 가슴팍에 녹색 호일씰하고 무색클리어를 달아주는 점과 얼굴이 자꾸 돌아가는 현상.. 손목관절 고정성이 너무 떨어짐. 게다가 뭔가 소체가 작다는 느낌이 강했음. 스리덤만들때 느낌이 나더라.

날개는 씹인정함. 레알 멋있다.
소체만 따지면 2.0인데 날개 포함해서 3.8정도 줌.
씰이 적은편이라서 나쁘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