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슈퍼 창렬임 가끔가면 싼거 좀 건질 수 있긴한데 그게 님이 원하는 것일 확률이 지극히 낮음.

특히 좆리 붙은건 귀신같이 지들도 알고 가격 높게 잡아놓음. 개인적으론 아키바보다 덴덴타운이 건질게 많았다.

물건건지려면 차라리 아키바는 걍 구경 한 번 쓱하고 주오선 타면 기치조지 가는 길에 있는 나카노역에서 내려서 아케이드 지나가면 나오는

나카노 브로드웨이 뒤져보셈 옆에 있는쩌리샵은 대부분 창렬이고 만다라케 본점이 거기 있는데 거기도 꽤 괜찮은거 많음.

특히 넨도... 그리고 5천엔 이상 사면 면세 해달라고하셈 그럼 직원이 위층에 있는 딥 다크한곳으로 끌고가서 면세 해줌.

그럼 오 땡큐 썰 하고 오면 됨. 근데 저녁시간때 주오선은 헬조선 뺨따구 후리는 헬닛뽄이니 앵간하면 피해서 가셈

그리고 특촬이면 특촬 철도면 철도 아이돌이면 아이돌 종류별로 만다라케가 가게를 10개 넘게 만들어놨으니 장르별로 한 번에 몰아볼 수 있음.

 아키바에서는 아미아미 중고샵, 그리고 오사카 덴덴타운은 정글이나 토라노아나가 제일 나음. 히가시 우메다 쪽에 있는 만다라케도 꽤나 널찍함.

참고로 만다라케는 신주쿠에도 있다. 졸라크니 한 번 들어가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