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근웹에서 욕 안먹고 애국 하는 방법

ㅁㄴㅇㄹ · 2016.09.30 00:46:12

우리나라가 외국에 침입을 받은 횟수(85회라네요 ㄷㄷ)

BC 4세기즈음 전국칠웅중 하나인 연나라가 동호족을 원정한다음 고조선 공격.
BC 109년 한 무제, 육군 5만과 수군 7천을 동원해 고조선 공격.1년뒤 고조선 멸망.
BC 57년 신라 건국
BC 37년 고구려 건국
BC 18년 백제 건국

BC 11년 백제, 최초로 외적의 침입 받음. 위례성까지 짓쳐들어온 말갈족 격퇴.
BC 9년 말갈족 다시 백제에 침입함.
BC 1년 말갈족, 백제 다시 공격하나 격퇴당함
AD 22년,30,31,34,40년 까지 초기 백제와 말갈족의 전쟁은 지속됨

AD 125년,137년 신라,말갈족의 침입 받음.

AD 121년 고구려, 한나라 유주자사 풍환의 공격을 받으나 격퇴함.
AD 172년 고구려, 한나라 현도태수 경림이 공격을 해왔으나 격파함.
AD 184년 고구려, 한나라 요동군이 공격해오나 격퇴.
AD 214년,216년 백제, 말갈의 침입 격퇴함.
AD 246년 위나라 유주자사 관구검 2만의 대군을 이끌고 고구려 침공. 첫 싸움에서 고구려가 이겼으나 관구검의 반격으로 대패. 수도 환도성을 빼앗기고 왕은 남옥저까지 달아났다가 죽음을 불사한 유유를 비롯한 부하들의 활약으로 전세역전해 간신히 몰아냄.

AD 232년,233년 신라, 왜의 침입 받으나 격퇴함
AD 259년 위나라의 위지해가 고구려 공격하나 대패함.
AD 292,294년 왜가 연달아 신라를 침입하나 번번이 격퇴당함.

AD 293년 선비족 모용외가 고구려 침입하나 고노자에게 패함
AD 296년 선비족 모용외 다시 고구려 공격. 도중 서천왕의 무덤을 파헤치다 괴이한 현상을 겪은 뒤 스스로 물러감.
AD 339년 연나라 모용황, 고구려 공격. 고국원왕의 화친 제의로 물러감.
AD 342년 연나라 모용황, 고구려 공격. 고국원왕 대패하고 미천왕의 시신과 생모 주씨, 왕비를 빼앗김.
AD 345년 고구려, 연나라에 남소성 빼앗김
AD 364년 신라, 왜의 침입을 받으나 격퇴함

AD 393년 신라, 가야와 왜의 침입을 받아 위기에 처하나 고구려의 원군으로 위기를 넘김
AD 395년 신라, 말갈의 침입을 받으나 격퇴함.

AD 400년 연나라, 고구려 신성과 남소성에 침입해 백성들을 끌고감
AD 405년 연나라, 고구려의 숙군성 공격하나 함락 실패함.
AD 406년 연나라, 거란을 공격하다 실패하자 고구려 목저성까지 왔으나 격퇴당함.

이뒤로 삼국간의 전쟁이 주를 이룸.
AD 577년 북주의 무제, 고구려 요동 공격하나 격퇴당함.
AD 598년 수 문제, 고구려 공격하나 요하를 넘지 못하고 자멸함.

AD 612년 수 양제, 113만 대군을 편성해 고구려 공격하나 성과를 내지 못하자 별동대 30만을 따로 추려내어 평양을 공격하게 하나 평양 공략은 실패하고 돌아오던중 살수에서 을지문덕이 이끄는 고구려군에게 전멸하다시피 함.

AD 613년 수 양제, 다시 고구려를 공격하나 양현감의 반란으로 실패함.

AD 614년 수 양제, 다시 고구려를 공격하나 회원진에서 고구려에 투항한 곡사정을 넘겨받고 고구려의 거짓항복을 받고 회군함.

AD 645년 당 태종, 고구려 침공 개시. 개모성 함락됨. 신성은 끝내 함락되지 않았으나 수나라때 난공불락이었던 요동성 함락됨. 백암성 성주 손대음, 당에 항복함.
주필산 전투에서 고구려군,당나라에 대패함. 고연수,고혜진은 당에 항복. 말갈군 포로들은 한명도 빠짐없이 생매장됨.
안시성 전투 개시. 그러나 끝내 안시성 공략 실패하고 당군, 패퇴함.당 태종은 이 싸움에서 화살을 맞고 한 쪽 눈 잃음.

AD 660년 당, 13만 대군을 보내 신라와 함께 백제 침공. 백제 멸망하고 의자왕 당나라로 끌려감
AD 662년 당의 본격적인 2차 고구려 침공 개시. 누방도행군 총관 정명진은 도중, 고구려군의 기습 받고 사살됨. 부여도행군 총관 소사업은 이 소식을 듣고 겁을 먹고 유성에 틀어박힘.
평양성 근처로 집결한 패강도행군,평양도행군,옥저도행군 12만은 연개소문이 이끄는 고구려군의 공격을 받아 사수에 있던 옥저도행군 7만은 지휘관 방효태와 방효태의 열셋 아들을 비롯해 전멸함.
패강도행군 8만 또한 총관 임아상을 비롯해 전멸함.
마지막으로 있던 평양도행군은 식량이 없어 후퇴하지 못하다 신라에 요청한 식량이 도착해 간신히 후퇴함.

AD 667년 고구려 최후의 영웅 연개소문 사후 1년뒤, 당나라 3차 침공 개시.다음해에 당과 신라의 연합군에게 평양성 포위되고 고구려 보장왕 항복. 고구려 멸망함.
AD 672년 당나라, 이근행이 이끄는 말갈군 3만, 고간이 이끄는 당군 1만을 앞세워 신라 공격함.
백수성 전투에서 신라가 당군 크게 이김.
이 싸움에서 장창당의 활약이 커서 장창당이 공을 독차지하자 다른 독립부대인 서당,낭당,백금서당등은 의욕을 잃고 철수를 함.
신라군의 내분을 알아챈 당군은 석문에서 반격을 개시함. 석문벌 전투에서 신라군, 당나라에 대패함. 고간, 그해 12월 백수성 함락시킴.

AD 674년 당나라, 유인궤와 이근행을 보내 신라의 칠중성 공격하나 실패하고 돌아감
AD 675년 당의 설인귀가 신라 장수 김진주의 아들 김풍훈을 향도로 삼아 신라로 쳐들어오나 신라 장군 문훈에게 패함
AD 676년 당의 설인귀가 해군을 이끌고 기벌포로 쳐들어오나 사찬 시득에게 대패함. 신라의 승리로 나당전쟁 종전.

AD 926년 거란의 야율아보기가 발해의 서쪽 변경지대인 부여성 공격을 개시해서 함락시킨지 9일만에 수도 함락시킴. 발해 멸망

AD 993년 요, 고려 침공 개시. 동경유수 소손녕, 봉산군 쳐서 점령한뒤 고려에 항복 종용.
고려가 머뭇거리는 사이 안융진 공격하나 중랑장 대도수와 낭장 유방이 이끄는 고려군에게 격퇴.
그후 서희와 협상을 벌인끝에 고려, 강동 6주 확보.

AD 1010년 요, 성종이 직접 대군을 이끌고 고려 공격. 맨 처음 공격받은 흥화진은 도순검사 양규,흥화진사 정성, 부사 이수화등의 맹활약으로 함락되지 않음.
흥화진을 우회한 요나라, 삼수채에서 고려군 대파. 통주는 함락되지 않음. 곽주,서경 함락되고 이어 개경까지 함락됨. 현종, 피난감. 요 성종, 고려의 강화 제의를 받고 회군함.

AD 1014년 요의 소적열이 대군을 이끌고 고려 공격함. 고려 장군 정신용과 별장 주연이 거란 배후를 기습해 거란군 7백여명 사살.

AD 1015년 요의 야율세량과 소굴열이 대군을 이끌고 고려 공격함. 고려 장군 정신용과 별장 주연이 이번에도 거란군을 공격해 7백여명을 사살하나 그 자신들을 비롯해 6명의 장수가 전사함.

AD 1016년 요의 소합탁이 대군을 이끌고 고려 공격함. 흥화진 전투에서 고려 장군 견일,홍광,고의등이 성 밖에서 싸워 크게 이김.

AD 1018년 요의 소배압이 대군을 이끌고 고려 공격함. 고려는 총지휘관 강감찬, 부관 강민첨을 임명하고 20만 8천명의 출정군을 편성함. 북계에 주둔해있는 군사까지 합쳐서 고려군은 30만에 이름.
요나라는 여러번 공격했으나 끝내 함락되지 않은 흥화진을 우회해 내륙으로 진격해옴.
개경 북쪽 100리 지점까지 왔다가 개경의 방비가 튼튼한걸 본 소배압은 회군을 결정함.
회군하던중 금교역에서 요군은 고려군의 기습을 받아 대패함.
귀주에서 강감찬,강민첨이 군대를 이끌고 요군 공격함. 승패가 쉽게 결정 나지 않던중, 김종현이 이끄는 군대가 합류하자 전세가 고려에 유리해짐.
이 싸움에서 요가 대패하고 요나라 병사중 살아돌아간 사람은 불과 수천명이라고 전해짐.

AD 1216년 몽골에 쫓긴 거란족, 고려로 쳐들어옴. 고려, 김취려를 보내 격퇴함.
AD 1217년 거란족, 고려 다시 쳐들어옴. 제천까지 쳐들어오나 김취려에게 격퇴당함
AD 1218년 거란족, 다시 고려를 침입하나 역시 김취려에게 격퇴당함.
AD 1219년 거란족, 고려의 강동성을 점령하고 근거지로 삼음. 고려,몽골,동진군이 강동성 공격해 함락시킴.

AD 1231년 몽골, 7차에 걸친 고려 침공 개시. 귀주는 박서의 지휘 아래 성을 고수하는데 성공함.
AD 1232년 몽골, 2차 침공 개시. 몽골 지휘관 살리타이, 처인성에서 승려 김윤후가 쏜 화살에 맞아 전사함. 몽골군 후퇴하고 김윤후는 단번에 상장군 직을 제수받음.
AD 1235년 몽골, 3차 침공 개시. 고려, 전국토가 초토화됨. 황룡사와 황룡사 9층탑 소실됨
AD 1247년 몽골, 4차 침공 개시해 지금의 평안도와 황해도를 휩쓸고 돌아감
AD 1253년 몽골, 5차 침공 개시. 고려, 전국토가 초토화됨.
AD 1254년 몽골, 6차 침공 개시. 고려, 전국토가 초토화되고 포로로 끌려간 사람이 20여만명에 달함.

AD 1359년 모거경이 이끄는 홍건적, 고려를 침공함. 고려, 철주와 서경이 함락되기도 했으나 결국 격퇴당함.
AD 1361년 반성,파두반,사유이,관선생,주원수가 이끄는 홍건적, 다시 고려 침공.
공민왕, 개경 버리고 피난을 떠남. 정세운,이방실,최영,안우,김득배,이성계등이 20만 군대를 이끌고 홍건적에게 반격 개시함.
개경 전투에서 적장 사유이,관선생 전사하고 홍건적 10여만명 전사함.

덧:홍건적을 몰아낸뒤 불과 4일뒤 김용의 모략에 넘어간 안우,김득배,이방실이 정세운 살해함.
일주일뒤 안우가 김용에게 살해됨. 김용은 이어 왕에게 주청한뒤 이방실과 김득배까지 살해함.

AD 1362년 원의 나하추가 침입해 크게 세를 떨쳤으나 이성계가 이끄는 고려군과 함흥평야에서 벌인 대회전에서 대패하고 물러감.

AD 1364년 원의 최유가 압록강을 넘어 고려 공격하나 패함.

AD 1376년 왜구, 지금의 충남 연산의 개태사에 침입해 행패를 부림. 최영이 이끄는 고려군, 홍산에서 왜구 격멸함.

AD 1380년 진포에서 나세,최무선이 이끄는 고려군이 왜구 함선 5백여척을 불태우는 대승을 거둠.
같은해, 진포에서 살아남아 상륙한 왜구를 지리산의 황산에서 이성계가 격멸함

AD 1383년 관음포에서 정지가 이끄는 고려군, 왜구 대파함.

AD 1510년 조선 정부의 엄격한 규제에 불만을 품은 왜인들이 난을 일으켜 난동을 부리다 진압됨(삼포왜란)

AD 1544년 왜구, 조선의 사량진에 침입해 인마를 약탈해감.

AD 1555년 왜구, 전라남도 연안지방 습격해 약탈을 일삼음. 조선, 이준경을 보내 왜구를 영안에서 격파함

AD 1592년 전국을 통일한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 조선 침략 개시. 20일만에 한양 함락되고 선조는 의주로 피난을 떠남. 이후 7년간 조선 전국토가 초토화됨.
이순신은 바다에서 연전연승함.

AD 1597년 명과 일본의 협상이 결렬되자 일본은 다시 조선 재침. 그러나 직산에서 조선과 명군에게 패하고 수군은 명량에서 이순신이 이끄는 조선군에게 대패함.

AD 1627년 후금, 조선 공격함. 평산까지 진격해온 후금군, 조선과 화의를 맺고 돌아감
AD 1636년 청 태종, 조선 공격함. 인조, 강화도로 피할려다 길이 막혀 남한산성으로 들어감.
40여일간 항전하다 인조 항복함. 삼전도에서 청 태종에게 굴욕적인 삼배구고두의 예를 함.

AD 1866년 프랑스, 조선에서 선교사가 죽은걸 명분으로 강화도 공격함. 대령 올리비에가 160여명의 병사들을 이끌고 정족산성 공격하나 양헌수가 이끄는 5백여명의 조선군에게 패함.

AD 1871년 미국, 평양에서 제네럴 셔먼호가 격침당한걸 명분으로 조선에 함대를 보냄.
미군 644명이 강화도의 초지진에 상륙, 점령하고 이어 덕진진까지 점령한뒤 광성보까지 쳐들어감.
광성보 전투에서 조선군은 350명이 전사한데 반해 미군은 3명이 전사함.

AD 1875년 일본 운요호의 육전대가 영종도에 상륙해 조선군과 총격전을 벌임. 조선군 35명 전사,일본군 2명 경상.(다음해에 불평등 조약인 강화도 조약 맺음)

AD 1894년 청일전쟁 발발. 조선 국토가 청일전쟁의 전쟁터가 됨.

AD 1910년 일본, 을사늑약을 체결함으로서 조선을 식민지로 함.

AD 1950년 한국전쟁 발발. 그해 10월 중공이 한반도의 전쟁에 참전함. 북진통일을 그르치게 만든 원인을 제공함.

총 85회.

왜구, 소규모 공격까지 합해서 약 1천번 공격당한걸 모조리 외우고 그 국가들을 배척하면 됨

(고구려, 백제, 신라 서로 싸운건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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