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려니까 지금도 화나긴한다...ㅋㅋㅋ

작년 12월에 10만원 넣고 5월에 올 피그마 특전이었는데..

7월이 지나도 안오는거임

그래서 세 차례 연락을 때렸는데

첫번째 전화는 저희 쪽의 실수로 누락되었다면서 바로 보내드리겠다고 했고

두번째는 서비스랑 같이 보내겠다며 일주일 후에 보내겠다고 하더니

세번째때는 아 죄송합니다 내일 보내겠습니다 하는거임

솔찍히 두번째까진 참았음..

사람일이라는게 실수도 할 수 있는거지했는데 저 기간까지 1달이 훌쩍 지나갔음

그리고 네번째 전화로 환불 때리려고 각잡으니까 문자가 오더라 택배 왔다고

후..; 근데 달랑 저거만 옴

5년 전에 한창 유희왕 할 때 이런 일이 있었었는데 그땐 늦게 배송되서 미안하다는 쪽지 하나 남겨주더라

솔찍히 하다못해 서비스까진 아니더라도 미안하다는 쪽지라도 남겨주는게 사람아닌가 싶었음

모든 샵들이 그러진 않겠지만..

정말 이용하기 싫더라 ㅜㅜ..더군다나 저거 장식해두면 자꾸 그 일만 생각이 나서 전시는 안하고 있는데..

나름 애캐라 팔까 싶은 마음은 없어지고..고통이네 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