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브레이커블

식스센스로 유명한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작품임.

선천적으로 뼈가 약한 몸을 가지고 태어나 야외에서 놀다 조금만 다쳐도 뼈가 와르르 토르되는 몸을 가진 사뮤엘 잭슨. 덕분에 대부분의 시절을 실내에서, 병원에서 지내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포기하지 말라고 어머니께서 그에게 건네준 선물은 슈퍼히어로 만화들이었음.
만화를 보면서 사뮤엘 잭슨은 생각하게 됩니다. 만화에서만 봐도 히어로와 악당이라는 선과 악의 대립구도가 있으며, 세상에는 대립되는 존재들이 반드시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나와 반대로 어떤 일에도 절대로 부서지지 않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하는 것.

그렇게 어릴 때부터 슈퍼히어로 만화를 접해 온 사뮤엘 잭슨은 슈퍼히어로 만화 박물관을 운영하는 성공한 덕후가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필라델피아에서 일어난 170명 정도의 인원이 전원 사망한 열차 탈선 사고에서 단 한 명만이 유일하게 어떤 신체적 토르도 없이 살아남게 됩니다. 그 사람은 바로 머머리 아저씨 브루스 윌리스.

사뮤엘 잭슨은 이 소식을 듣고 브루스 윌리스를 찾아가게 되고..

원래 영화는 머머리 아저씨 시점인데 토갤이라서 토르남 사뮤엘 잭슨 아자씨 시점으로 썼어요.

결말은 보시고 직접 확인하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