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역꾸역 분수에 안맞는 정품 사서 오들오들 떨면서
팔거나 사거나하는지 모르겠네
걍 분수에 맞게 살아라
의사도 짭피규어 관상용으로 쓰다가 문제 생기면 버리고
다시 사서 짭이라고 말하는데

니네가 쓰는게 정품인지 가품인지는 니네 사회적지위가 말해줌
알바하는 새끼가 이거 몇십 몇백짜리 피규어야 이러면 병신으로보지
연봉 억대가 이거 만원짜리 피규어야 이러면 소박하네 이러지 너왜 짭사냐? 이러지않는것처럼

분수에 맞게 살았으면 잘못삿어? 그럼 그냥 버려
돈이 딸려? 그냥 짭사서 자기만족하고 끝내
이러면되는데
지 분수에 맞지도않는 짓을 하니깐 쌍으로 욕처먹지

명품가방도 20살에 편돌이가 들고있으면 허영심이지만
20살에 건물주가 짭퉁 명품 가방 들고 있으면 그 사람이 짭이라고 말하기전까진 명품으로 아는것처럼
인간의 손에 있는 물품의 가치는 인간의 가치와 비례한다

빌게이츠가 100만원짜리 짭퉁시계를 찬다고 소문나면
그때부터 그100만원 짜리 짭퉁은 명품으로 소문나는거다

이해가되냐?
사람이 가치가 없는 놈들 둘이서 어떻게든 손해안볼려고 진흙탕 싸움을 하니 그 손에 든 피규어는 이제 중국산짭퉁보다 못한 더러운 물건이 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