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라고 하기엔 조금 애매함. 정품 한정 프리미엄이란 것 때문에 애매함. 

정품을 가진 사람은 확실히 디테일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확 옴. 

다리 갑주나 트윈테일 같은 부분이 많이 뭉개진 것이 눈에 확 들어옴.

피그마 특유의 관절 가동에 문제가 있음. 

머리카락 가동은 진짜 잘 안됨. 한쪽 방향으로 억지로 돌리면 뜯어질 것 같은 기분이 막 듬.

뽑아서 확인하려니까, 안 뽑힘. 관절 박힌 곳은 다 그러함. 

가동 자체는 정품이랑 별 차이는 없는 듯 하지만 손 관절은 약간 다듬어 줘야 할 듯,

랜스는 괜찮은 편이고 사슬도 잘 달려 있지만 부품하나를 억지로 붙여 놔서 

박스 포장 풀기 전부터 억지로 넣어져 있었음. 랜스를 끼우면 괜찮은데, 

박스에 도로 넣을 수 없게 됨. 

소드브레이크는 런너에 막 뗀 부품 마냥, 다듬어 줘야 할 곳이 몇 군데 나온 상태로 도색해서 깍고 다시 도색 해야 함.

재질 자체는 확실히 틀린 것 같음. 

정품은 약간 말랑하고 부드럽다는 촉감이 있는데, 이건 뭔가 뻣뻣한 느낌이고 잘못 만지면 돌아 올 수 없는 길로 갈 것 같음. 

얼굴은 가품 치곤 눈이 잘 찍혀져 있음. 

나처럼 몇 중으로 세트에 미치지 않으면 그냥저냥 사서 가지고 놀 수준은 됨. 

하지만 정품 있는 사람은 살 필요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