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암걸 윽수루 비싸네. 

등치도 피그마보다 조금 큰게 느므 비싸다. 

흐벨인지, 흐랭인진 걘 물건도 읍다. 

개인적으로 고우라이가 참하게 생겨서 좋네.

바젤라드 토끼귀 애는 블록슈 마냥 너무 작아. 

그리고 프암걸 생각보다 바리에이션 넘 많네. 

코토가 이거 팍팍 밀어 주는 갑다. 

검색하다보니 프암걸 말고 다른 프암걸스러운 애들도 있네. 

같은 고토제 같은데, 얘들은 뭐지? 프암걸처럼 메카모에가 아니라,

우먼솔져 같은데? 

알면 알 수록 빠져 들게 하는 것인 취미긴 하지만, 역시 프암걸은 부담이 된다. 

저런거 사면 도색도 해주고 이쁘게 화장도 해주고 꾸며주고 어쨌든 해줄 것이 많다. 

무기도 드럽게 비싸구만. ㅋ

토갤러들이 프암걸에 빠질 만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나도 서서히 빠질 뻔하다가도 지갑사정과 매물이 별로 없음에 감사드립니다. 

중고나라에 저거 가조립 안 파네. 정크율이 높다더니, 그래도 애지중지 하는 갑다. 

어제 새벽3시까지 배 아프다가 오늘 11시 넘어서 좀 낫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