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킨에 만든건 아니고..

만든지 좀 된 친군데. 어제 좇중딩 3명 집에 초대해서 보여주다가

led 불빛이 너무 조루여서 수리할려고 다시 고쳐본김에 사진찍어본 데수...

디시에는 노출처음이니까 올려도되겠치?

즈어는 집에 고오오급 유리큐브나 아크릴큐브같은게없어서

그나마 느낌이 제일 비슷한 무수지 접착제병위에 올리고 포징한다음 찍은 데수.

너무 크고아름다워서 카메라가 포커싱을 못마추길래 멀리서 찍었더니

배경지마저 벗어나는 위엄을 보여주는 어택크루저.

근데 저거 스케일이 1/2256이야. 실제로는 얼마나큰거여 엠쌍오졌다.

에너미 어헤드!

풀 어해드 풀파와아아아아아ㅏㅇ아워!

꽤 우주 잘다니는 공화국순양함같지않냐.

광섬유 하나하나 박아줄때는 진짜 내가 뭔짓하나 싶었엇는데.

지금보니까 매우 뿌듯한데수.

분리주의자들 머가리 찢어버리러 가는중.

불키면 이렇게 된데수.

하얀곳은 F-14용 칼라 걸그레이. 빨간곳은 군제 무광레드.

근데 거먼회색은 진짜 좇같았음.

거먼회색 칠한다음에 돌출부에 다시 걸그레이로 튀어나온곳 재현해줬지/

꽤 크고 아름다운게.

진짜 멋잇어. 갤럼들도 기회가된다면 한번 구해서 만들어보셈.

꺄악 밝으니까 부끄러운 치부가 늘어나는데수!

엔진 나셀은 진짜 뭔생각으로 저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때당시에는 스크래치빌드 기술이 좇병쉬였는데수!

공화국 순양함에서 제일 맘에드는게 저 하얀색그레이랑 빨간색 줄무늬의 조합임.

군함이 저런 배색을 하니까 마치 이쁜 여고생같음.

똑같은 스케일로 나중에 구할기회가 되면

이거 다음세대인

"엠파이어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만들어보고싶어.

반다이에서 비히클시리즈로 작고 디테일 훌륭한 친구 나온건 아는데....

크기비교샷 보니까 너무 작드라...

하여튼 이베이에서 제국 전함을 찾는중인데 잘 안보이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