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뇌피셜이랑 꺼라위키냄새 오진다







































진짜...왜 그런식으로 이어나간건지 모르겠음


뱅크신은 스토리좋으면 실드 그럭저럭 되는데 왜 굳이 플롯까지 꼰거냐?


자프트라는 조직을 그대로 갖다써서 그런건지 티탄즈,에우고의 재현은 살짝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얼마나 할 얘기가 없으면 그따구 시나리오를 쓸까??


전작에서 악의조직이였던 자프트의 주인공이라 그런지 뭘 해도 신을 좋은 이미지로 살려내질 못하는게 있는거같다.


그렇다고 신의 성장을 도울 인물도 다 없는데다가 성우문제로 하이네도 죽이고 프로갈등러 아스란도 중후반에 늦게빼서 성장하기엔 너무 늦은 후반에나 갈등해서 성장하기전에 뒤지고..


전작의 인물들도 꽤 문제가 됨
전작의 삼척동맹의 역할은 신의 길을 막아 성장억제를 하지만 신이 견뎌내서 성장! 으로 끝나야하는데 신이 자프트소속이라 악역 이미지가 붙은것+삼척동맹이 주 스토리가 되다보니까 신의 성장을 막는게 아니라 자프트의 악행을 막는 완전 내가 주인공할거임 전개가 되버림


뭐 그렇다고 지금 인물도 문제가 안되는건 아님
지브릴처럼 삼척동맹의 칼갈이 병신만들기+오브병신만드는 유우나도 있는가하면 좆도 하는거 없었던 아울이랑 스팅도 있었음 얘네도 초중반에 신 성장 리드 못하고 걍 허무하게 휘말려서 하이네 따라감(근데 이것도 이자크나 디아카 문제가 좀 있었음ㅋ)



그리고 스리덤 등장때매...
신이 프리덤 배를 뚫었으면 뚫었지 뒤에 스리덤은 왜 등장시킨거? 스리덤때문에 페이크주인공화 가중에다가 신 딱갈이되는것까지 해서 완벽히 후반 플롯을 꼬아놓음


이로서 초중반은 삼척동맹으로 말아먹고 후반은 키라지져스로 말아먹는 시뎅이 됬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