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집에 공간이 읍어서 저거밖에 없음.

오늘 미니프라 대수신 만들었다.

대충 리뷰

1. 미니프라 닌자킹(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 입고됨)

장점: 다듬을 니퍼나 칼이 필요없이 부품이 뚝뚝 잘 떨어짐 닌자드래곤과 자리를 바꾸는것으로 닌자킹 드래곤으로 변신가능

단점: 큰 로봇의 몸체에 작은 로봇이 앉는다는것은 참신하지만... 아무런 요철도 없이 스티커 한장으로 떼우는 닌자킹 면상은 흉물스럽기 그지얺다.

2. 미니프라 요괴로보(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 입고됨)

장점: 요괴의 로봇화이지만 따로따로 놓고보면 긔여움. 끔찍한 혼종이지만 요괴워치가 어느정도 약빤 만화라는걸 생각하면 납득이 가는 상품

      닌자킹처럼 따로 다듬을 필요없이 부품이 뚝뚝 잘 떨어짐

단점: 그래도 저 끔찍한 혼종을 받아들이기는 쉽지가 않다.

3. 미니프라 대수신(메가조드)

장점: 우와와 메가조드다! 꼬꼬 파워레인저!! 다양한 포즈를 위해 트리케라톱스랑 세이버투스에는 볼조인트가 따로 있어서 그거 연결하면 됨

단점: 메가조드 얼굴은 따로 도색이 되어있는데 무기인 갓혼(칼)도 해줬으면 더 좋지않았을까....

4. 식완 무겐파라오(무겐바인의 식완 시리즈로 09년까지 나왔다가 근래 다시 복각됨)

장점: 이집트라는 컨셉에 맞는 좋은 디자인 과거 이 시리즈가 막 나올때 무겐파라오는 dx무겐파라오를 비롯해 총 3가지 상품이 나왔음

      미니프라가 아니라 식완이라 그런지 어느정도 조립이 되어있음. 설명서에 있는 부분도 조립이 되어있다.

단점: 합체과정이 5개를 산산히 분해해서 재조립하는 과정이라 분리하면서 가지고 노는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