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에는 감도 (ISO) 라는게 있습니다.
이 감도를 높일수록 카메라가 받는 빛의 민감도가 높아져 적은 빛으로도 밝은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도가 높아지면 이미지에 노이즈가 증가합니다.
DSLR은 사진사의 판단하에 주변 빛의 밝기에 따라서 감도를 조절합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도 크기만 작을 뿐 구조 자체는 완전히까지는 아니어도 DSLR과 무지 비슷합니다.
근데 스마트폰 카메라는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스마트폰이 자기 맘대로 감도를 조절하고 구린 폰일수록 감도를 무지 올려댑니다.
일반적으로 감도는 ISO100에서 시작해 가장 선명하고 400 이상으로 올라가면 노이즈가 끼기 시작하며 800 이상으로는 백만 원을 훌쩍 넘어가는 바디가 아닌 이상 잘 안 찍는 편입니다.
홍미노트3에 삼각대 세우고 기본 어플로 찍은 사진입니다.
포토샵으로 확인하니 ISO 1247 나옵니다.
여기서 스마트폰이 ISO를 낮추게 하려면 피규어가 밝아져야 합니다.
이번엔 피규어에 노골적으로 빛을 쏴보겠습니다.
포토샵으로 까보니 ISO 155 나옵니다.
확대해서 비교해보겠습니다.
스티커 때문에 눈이 멀긴 했지만 훨씬 선명하고 색도 덜 탁해졌습니다.
한줄요약 : 같은 폰이라도 밝은 곳에서 스탠드 키고 찍으면 더 선명하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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