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실 옵치 해본적 없음 

해보고 난 다음에 만드는게 원래 하던짓인데, 이번에는 요청이 많고 흥미도 생겨서 제작했습니다. 다행히도 오버워치 공식 페이지에 관련 자료가 있어서 만들기 쉬웠네요

다르게 말하면 자료가 없었다면 지금쯤 옵치를 사서 만들다가 옵치에 빠졌을지도 모릅니다 (...)

2. 얼굴 특히 눈 왜 그따구임? -> 취향+능력안됨

취향입니다. 눈은 다급+놀람을 표현하기 위해서 크게 그렸는데 사실 여기까지 만드는것도 고생했습니다. 

뭐 그래도 맘에 안든다는건 어쩔수 없지만, 개인 만족으로 만들었고 개인적으로는 만족해서 변경할 예정은 없습니다. 

눈 데칼도 고려해보았지만 접착문제와 마감문제가 있어서 우드버닝으로 표현하기로 했습니다. 눈은 매번 제작시마다 개선중입니다.

3. 엘갤 십덕?

어... 사실 네이버 카페인 나무젓가락 매니아에서 2006년에 활동한게 처음이고 디시는 그 후 3년 뒤에 카페 홍보 겸으로 활동한게 시작이였습니다

제 첫 힛갤은 2009년 총갤에 올린 톰슨이고요... 철갤에 올려서 보낸게 두번째 이런식인데, 

최근에 엘소드 관련 피규어를 주력으로 만들긴 했습니다만 중간에 악기도 2번 힛갤도 보냈고요

뭐... 덕질을 한다는 점은 인정합니다만 굳이 그게 지탄받아야 할짓이라고 이해하기는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