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예호 : 일단 건조시간이 굉장히 짧음 바른뒤 1분이면 거의 다마르나 피막이 약하다. 다굳고 피막은 '단단한' 편. 

메탈릭 베이스는 입자가 굵어서 그냥안쓰거나 거친 금속표현할때 쓰면되지만 깔끔하게 안칠해짐.

신너 : 바예호 전용 신너아니면 굳어버려서 볼펜똥처럼 아크릴 똥생긴다. 그냥 증류수+윈덱스 또는 바예호 전용 신너사용하세요.

조선자 : 입자가 곱다 메탈릭색상이 부드럽게 잘나오는편이나 광택은 없는편. 무광이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고 펄화이트 경우 건프라 펄사출과 굉장히 유사.

일단 양이 많은데 생각보다 팍팍쓴다.  조선자에서는 바니쉬도 나오는데 일단 바니쉬 질은굉장히 좋다. 바니쉬 바르고 확실히 피막도 강하고 쫀쫀한느낌 

하지만 말이 무광이지 반광이다. 무광느낌안남. 액체형이라서 그한계인듯.

신너 : 이것도 증류수 +윈덱스 조합이 제일좋았다. 똥은안생기는데 피막이 너무 약해서 밑색이 섞인다. 나중에 레이어링 도색할때 올려주면 좋을것같긴함. 

근데 레이어링자체는 파스텔갈아서하는게 압도적이다.

군제 아크리존 : 개후짐. 이건사용자에따라 다른데. 군제는 피막이 '단단한'게아니라 '끈끈하다' 무슨말이면 바예호는 찍히면 그부분이랑주변이 탁하고 떨어져나가는느낌이라면

아크리존은 고무 처럼 떡져서 찍힌다. 도색후 마르는속도도 빠른편이고 한번 마르면 끈끈한 특성상 잘안지워진다. 나는 이거 안맞음 붓자국도 많이 남는편이고 굳을시 

고무재질감이강해서 아크릴의 무광느낌이랑은 조금 거리가멀다.

신너 : 이놈은 무조건 신너써야한다. 레벨링신너로 카날신너도 되긴함. 증류수+윈덱스 사용시 떡져서 아예쓸수가없으니 주의

아크릴도색은 나같은경우에는 2가지 방식으로한다. 

매트한 도색과 희석을해서하는 도색.

매트한도색은  휴지에 희석제를 발라두고 그곳을 팔레트처럼쓰는방식. 원액을 촉촉한상태의 붓에 직접 묻혀쓴다. 

주의사항은 도색히 희석제가 묻은 휴지에 1~2회 문질러야한다. 

이상태에서 힘을 거의 주지 않은상태로 살살문질러주고 절대 2회이상 같은 부분을 문지르지 않는다. 제대로 안칠해져도 괜찮음. 어차피 이걸3~4회이상반복해야되서 

색은 다올라온다.

희석방식은 말그대로 비율 을 맞춰서 희석하고 도색을하는것 나는 바예호 1방울 + 증류수 1방울+윈덱스 1방울 이런식으로 조합한다.

장점은 얇게 여러번칠해서 맨질맨질한 표면 구현이 됨.  근데 초반에는 너무 답답해서 하다보면 오히려 참지 못하고 실수할수있다.

자세한건 지금만드는거 예제로 올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