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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을 멸종에서 구해낸 새
채텀검은울새는 채텀 제도에 사는 울새(robbin)의 일종.고양이와 쥐가 인간에 의해 채텀섬에 유입되며 1980년대 5마리까지 그 수가 급감한다.암컷이었던 '올드블루'는 평균수명을 넘긴 14년을 살며 11마리의 새끼를 낳아 종족을 구해냈다.(평균 수명 5년인데 3배 가깝게 오래 삼)불행이도 다른 암컷인 '올드그린'은 후손을 남기는 데 실패했다.현재 채텀검은울새의 개체수는 약 250마리이며 모두 올드블루의 후손이다.올드블루는 번식 프로그램에서 은퇴한 뒤 원 서식지로 돌아갔는데, 1983년 12월 13일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
작성자 : 도사마하라자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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