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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철도 상황.

만철조사부장 2006.04.03 21:23:55
조회 2391 추천 0 댓글 16




이런 글을 적는건 여전히 우리 나라에서는 좀 위법의 소지가 있소. 다만, 여기에 나온 자료는 해외의 연감류 서적과, 제3국, 주로 독일의 영어자료를 근거하여 기재할 뿐이오. 위 사진의 출처는 인터넷, 그것도 미국 내지는 독일 쪽 출처들로 별 다른 프로파간다 성이 없어 여기에 올리오. 언제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겁이 나는구랴. 아르방 언냐께서는 혹여라도 문제가 생기면 즉각 삭제 조처를 부탁드리오. 위의 사진은 북한의 762mm 협궤용 기관차로, 출처 사이트에서는(링크는 못드리오. 잊어먹어서) 일제시대 당시의 증기기관차로 이야기를 하고 있소. 이 사진으로 보면 기관차 자체는 그런대로 상태가 나빠 보이지는 않소. 옆에 보이는 화차의 경우는 상태가 좀 안좋지만, 아마도 보기 대차를 쓴 것으로 보이고, 디자인이 구 일본국철에서 쓰이던 호퍼차의 것과 거의 동일하오. 조금 짧다는 것 정도? 호퍼차라는게 생긴게 그게 그거지마는. 다만 선로의 상태나 노반 상태는 보시다시피 거의 폐선된 수인선과 맞먹는 상태요.-_- 원래도 경편철도 궤간이 좀 열악한 경우가 많지만 저정도면 거의 고개를 절레절레 저어도 될 정도요. 아래 사진은 북한의 여객열차로, 북한에서는 매우 드물게 전화되지 않은 구간에, 디젤기관차가 견인하는 모양새요. 기관차 명패의 "내연" 이라는 글자가 선연하오.-_- 내연기관차 라는 의미라오. 뒤의 객차들은 다들 상태가 안좋고, 짬뽕 편성 상태라오. 더 뒤에는 화차까지 붙은 것으로 보이오. 보시다시피 냉방기는 전무, 난방기 역시 없는 것으로 보이며, 차량의 관리상태 역시 썩 좋다고 할 수는 없소. 다만, 90년대 중후반에 촬영되었던 정말 심각한 상태의 열차들(아마 조선일보 쪽 사진 DB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소)에 비하면 그런대로 양호하다 할 수 있겠소. 그건 유리가 없어 비료푸대 가지고 막아놓았으니. 노반은 역시 상태가 매우 불량하오. 레일 역시도 아주 재래식의 레일이고. 아마도 그나마 상태가 좋기 때문에, 아니면 촬영 당사자가 외국인으로 좀 특별한 위치여서 저런 사진을 찍을 수 있던 것으로 보이오. 아래 쪽 사진 출처는 독일인으로 추정되오. 출처 사이트가 독어 반 영어 반이었으니. 아래 사진의 기관차는 구 동독 출신이라는 것 같소. 보기 구조는 사진으로 보니 Co-Co인데, 비교하자면 우리네 예전의 대형 기관차쯤 되는 입지인 것 같기도 하고. 북한의 철도망에 대해서는 여러 말이 많이 있소. 대개는 뉴스 사이트 정도의 언급으로 그치거나, 한국지리 정도에서 다루는 내용이 대개 국민들이 아는 범위요. 내가 아는 범위도 딱 그정도에서 별로 많이 나간 것은 아니오. 북한의 인프라망 중 철도 부분은 여러모로 양호했던 것으로 알고 있소. 일단 일제 당시 부설된 길이 면에서도 북한쪽이 좀 더 노선 연장이 긴 편이기도 했지만, 이후 산업화 과정에서 북한은 통제가 용이하고 소련이나 중국 등에서 기술이 발달한 철도로 가닥을 잡았었소. 일단 철도화라는게 대개의 국가에서 자동차화에 선행되었다는 이유도 있지만, 자동차라는게 경제성장이 받쳐주지 않으면 사실 하기 어려운 산업이기도 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소. 또, 자동차에 대해 동구권에서는 민수용이기 보다는 군수용의 의미가 너무 크기 때문에 제대로 산업화가 안된 것도 있고 말이오. 북한의 경우는 이후에도 계속 철도로 밀고 가는데, 이는 자동차 생산능력의 부재 또는 부족이 첫째 이유고, 그때나 지금이나 북한의 입지란게 중-소 사이에 휘청대고 있는 지경이어서 섯불리 전부 대외의존을 해야 하는 석유산업을 크게 일으키는게 부담이 되지 않았을가 하는 것이 둘째 이유요. 또한, 철도의 경우 앞서 말했지만 교통의 계획과 통제가 매우 용이한 수단이어서 북한 정부의 취향에 딱 들어맞은 것도 있을 거고, 아울러 전력과 석탄을 주 에너지로 둘 수 있기 때문에 석유에 대한 군과 민수의 경합 역시 최소화 할 수 있어서가 아닐까도 이유라고 생각되오. 물론, 전기화라는게 전시에는 교통을 마비시켜 상당히 치명적일 수 있지만, 북한이야 워낙 산골로 철도가 다니기도 하고, 군수를 전방에 집적시켜 놔서 당장에 내부 교통 마비를 별로 신경 안써도 되어서 일지도 모르겠소. 북한이야 크렘린 이상의 암흑국가니.-_- 알려져 있기로, 북한 철도의 기원은 1906년의 경의선 개통을 잡소. 일각에서는 평양과 남포 인근의 진남포던가를 잇던 청일전쟁기의 가설 경편철도, 진삼선을(이건 1894년인가 개통하고 청일전쟁 이후 철거했다고 하오) 기원으로 잡기도 하지만, 정확한 사항은 불분명하오. 일단 경의선을 "최초의 영업선"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것이오. 일본의 해외철도기술협력협회가 발간한 자료에 따르면(아마도 우리나라 정부의 잠정 집계치를 반영한게 아닌가 생각되오), 북한의 영업 킬로는 5214km라고 하오. 전화 구간은 이중 약 3000km 정도로, 전부 직류 3000V로 전화가 되었다고 하며, 교류구간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소. 복선화 킬로는 자료에 따르면 156km로, 함북 지역에 중국, 러시아 연결 선로에 부설되어 있는 것으로 표시되어 있소. 실제, 경의선 등 일제 당시 복선화 되었던 구간은 선로를 걷어내서 단선으로 만들었다고 하오. 구간 중 러시아와의 직결 문제 때문에 하산에서 청진 까지는 1520mm 궤간 구간(러시안 궤간)이 복합 설치되어 있다고 하오. 요즘 얼마나 쓰이는지는 모르지만. 북한의 노반 사정은 예전에 보도 자료 사진 등으로 살펴 보니, 말 그대로 개판이었소. 위에도 언급했지만, 도상은 거의 흩어져 관리가 안될 지경이었고 궤도의 장출이 생겨서 한눈에 보기에도 레일이 삐뚤하더이다. 또 침목도 PC 침목을 어느정도 사용하고 있지만 그 상태가 열악하고, 목침목의 경우는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물건을 쓰거나 심지어 일반 통나무를 깔아놓는(이러면 중하중 걸릴때 레일 주저앉소. 침목이 깨지던가) 엽기적인 경우도 종종 보였소. 아마 보도를 열심히 보셨다면, 북한의 레일이 매우 오래된 규격이라는 언급을 보신 적이 있을텐데, 알기로 30kg 짜리 레일을 부설해 놓은 것으로 알고 있소. 우리나라는 50kg 내지 60kg를 주로 깔고(50N, 60N, 60PS 등의 규격이던가), 매우 한산한 측선에 대해서 30kg 규격을 쓰는데, 북한의 경우 이런 중량 레일을 쓰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소. 물론, 레일의 조성비(즉 합금율) 역시 열악한 모양이고 말이오. 이런 열악한 노반과 레일은 열차의 운행 속도를 떨어뜨리게 되오. 국제열차가 다니는 선로는 그래도 50km/h~60km/h를 낼 수 있다고 하지만, 대개의 간선과 지선 구간들은 20km/h가 운행 상한 속도라고 하오. 여기에 견인 정수 쪽도 아마 많이 낮춰서 다니는 모양이고 말이오. 우스갯소리로 우리가 특대나 통일호 객차 줘도 걔들 노반이 못견딜거라고 하는데, 정말 가능성이 다분하오. 특대쯤 되면 축중만 거의 20톤쯤 되는데, 아마 이런게 살포시 달려 주면 침목이 깨지고 레일이 주저앉을게요. 한두번 이벤트성이라면 괜찮지만, 지속적으로 운행하게 되면 정말 대책이 없을 것이오.-_- 북한 철도시스템의 문제는 전기화라 할 수 있소. 북한은 90년대 들어서 송배전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전력난에 시달리고 있는데, 철도라고 예외가 아니오. 탈북한 분들의 증언에 따르면 특히 이게 90년대 중반의 이른바 "고난의 행군" 시대에 정말 심했다고 하오. 멀쩡히 열차가 가다가 정전 먹어서 서버리면 거기서 하루를 묵어버렸다고 하오. 그 시절에는 또 식량 구하러 멀리 나다니는 사람들이 많았기에, 차 내에 가득 들어서는 것은 물론이고 지붕위에 까지 매달렸다고 하오. 그러다 보니 크고작은 사고가 많았다고 하오. 어느 나라건 국가 시스템이 붕괴되면 극한의 상태가 되지만, 북한의 경우는 그야말로 아비규환이었다고 하니.... 현재는 사정이 좀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군의 행패 문제나 부패, 빈발하는 정전은 여전한 모양이오. 북한은 철도가 아니면 사실상 간선 이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 문제는 자칫 아킬레스건이 될지도 모르오. 교통, 통신, 전기, 수도는 최소한의 생존선이라 할 수 있는데, 이 중 교통이 마비되거나 정상 기능을 하지 못하면 빠르건 느리건 사회가 망가지고, 결과적으로는 국가의 붕괴로 이어지기 때문이오. 이는 오히려 어중간하게 산업화된 북한의 경우 치명적일 수 있소. 아예 미개발국가라면 자급자족이 이루어져서 지방군벌화가 되건 어쩌건 해서라도 사람들은 생존할 수 있지만, 산업국가는 분업화가 이루어져 있어서 사회가 붕괴하면 그야말로 대혼란이 되기 때문이오. 북한 철도 차량들은 대개 구소련이나 중국, 또는 동독제가 많은 것으로 보이오. 유명한 평양 지하철도 동독 기술자들에 의해 만들어졌던 모양이고, 철도 차량들의 경우도 대개 구소련이나 중국 스타일의 차량들이 많소. 전화 방식 역시 1950년대에 동구권에 흔하던 3000V 직류 방식이고. 요즘 러시아나 중국은 25,000V 교류로 전환을 거의 마친 상황이어서 거의 유일한 직류전화 국가인 상태라 할 수 있소. 다만, 다행인 것은 대개의 객화차들은 연결이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하오. 사진에서는 좀 잘 안보이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쓰는 너클형 연결기를 쓰고 그 높이나 위치 규격도 일치한다고 하오. 브레이크는 공기제동만 쓴다고 하지만, 그정도야 운전하는 사람이 적응하는게 문제니 큰 무리는 없을 듯 하고 말이오. 신호가 좀 문제지만, 당장에 전기신호 조차 그리 많지 않은 나라인 만큼, 통표폐색 만으로도 큰 문제는 없는 듯 싶소. 향후 북한과의 철도 연결이 시작되면 한국의 북한 철도망 정비 사업이 상당히 부수되어야 할 것으로 보이오. 특히 교류 전화, 노반 및 선로 개량, 신호 시스템 개량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소. 선형 개량이나 차량 문제는 오히려 이런거에 비하면 좀 후순위(물론 교류 전화를 하면 동력차량들은 대거 물갈이가 요구되지만)긴 하지만 말이오. 이는 물론 퍼주기 논쟁을 벌이기 좋지만, 북한 지역의 철도 시스템을 우리나라 재래선 규격에 준해서 개량한다면 나중의 규격 통일에 있어서도 상당히 편익을 얻을 수 있고, 또 일본처럼 동일본/서일본이 다른 전기를 쓰네 어쩌네 하면서 고생할 일도 없어질 것이오. 우리나라 철도기술의 영역 역시 그만큼 확장되는 것이기도 하고 말이오. 물론, 거기에 때려박아야 할 돈을 생각하면 여러 사람 잠 못자긴 하겠지만 말이오.-_- 다만 통일이 되게 된다면 북한 철도 특유의 풍경들이 어느정도는 보존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은 남소. 인프라의 개량을 거치고 나면 기관차나 객차도 우리나라의 규격과 유사한 것들로 채워지고, 또 많은 시설과 연선 풍경 역시 바뀌게 될 것이오. 그럼에도 북한의 여러 열차들이나, 고유의 풍광들은 기록이 많이 남겨지고, 보존되는 것들 역시 많기를 바라오. 북한제 기관차 같은 것들이 조악하고 촌스럽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것도 우리에게 의미를 주지 않겠소? P.S. : 일빠와 찌질이들이 준동하는구랴. 관심 못받고 사회적으로 불우하다 보니 이런데서 찌질대는 불쌍한 인생이 되었겠지만, 자비도 베풀만한 이에게 베풀어야 하는 법이오. 병설리 같은 것도 아까우니 대동단결하여 삭제와 무시 신공을 쌔워 주시오. 논파는 리플이 아닌 게시물로 처결하시고. 리플을 보며 DDR치는 축생들을 동냥하는 것만큼 낭비적인 일은 없소. 이런 치들이야 말로 빅토리아 조의 복지정책이 적정하다 할 수 있소. "노력하지 않는자에게는 자비도 주지 말라" P.S. 2 : 단기 과정 하나를 진행해 달라고 청탁이 들어온 탓에, 한동안 글 쓸 짬이 없을 것 같소... 다음번에는 일본 3대 고개 같은 걸 좀 풀까 했는데 그냥 나중에 써야 할 듯 하오. 새치기 하면 주말에 와서 화낼지도 모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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