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가 심하고 글도 더럽게 쓰는 B라는 노인네가 있다. 이채널 저채널 돌아다니며 나이 깨나 먹었는지 누가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싫은 소리 하면

나이가 몇이라느니 후원을 몇년을 했다느니 하면서 진상 부리고 후원한 애한테 새로 산 팬티 입고 보여달라는 둥 최악의 인간이다.

희한하게도 저 B는 어떤 진상을 부려도 채팅창의 대부분 인간들 포함 채널 운영자까지 설설 기는데

B의 취미는 닉네임변경인가보다. 수시로 닉네임을 변경해서 다른 인간들을 헷갈리게 한다. 눈치 빠른 인간은 금방 알아보더라만

아이들 앉혀놓고 밥 먹이고 춤 시키고 팔굽혀펴기 시키는 채널에서 어제 있었던 일이다.

B가 평소 취미대로 또 닉네임을 바꾸고 채팅에 참여해서 진상을 부렸다.

채널 운영자는 B라는걸 파악하지 못하고 채팅내용이 예의없다는 이유로 강퇴 및 차단을 먹였다.

다른 눈치빠른 인간들이 저 사람 B라고 얘기해주자 그때부터 운영자가 설설 기면서 후회를 하고 미안해하더라. B는 이미 퇴장당해 없는데도.

하다못해 차단 먹인걸 바로 풀어주려고까지 했지만 제한시간이 하루 이상이라 못 풀더라. 전화해서 사과까지 했다네

대접 받으려면 큰손이 되라. 똑같은 주접을 부려도 큰손은 대우 받지만 건빵은 차단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