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훈이는 좃소치고는 큰 프로젝트를 맡은 매니져 역할이야

그야말로 PM이라는 거지

그러면 그 위치가 무엇을 해야되느냐 ?

품질관리, 일정관리, 리소스 관리, 비용 관리, 리스크 관리 등 모든 것에 대해서 책임지고 관리하는 자리야

이건 경험이 없는 인간들은 해낼수도 없고, 할수가 없어

일정이 쪼달리고 빡센 단기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해내는게 모든 기업들의 임직원들이야

근데 2년이라는 기간... 이건 진짜 시간이 존나 널널한거야

심지어 1년전에 책임자인 상훈이는 똥오줌을 못가리는 상황에서

코이는 위기를 감지하고 접을라고 했다 잖아 ㅋㅋㅋㅋ

이건 뭐 입장이 바뀐것도 아니고, 어떻게 책임자가 뻔히 돌아가는 사정에서 리스크가 뭔지를 알텐데

그냥 자리유지, 월급 타먹을려고 제대로 관리도 안하면서 끌고 간거냐 뭐냐 ?

내가 코이 욕은 하지만, 이건은 상훈이의 책임이 존나게 크고 말도 안되는 식으로 

시간, 노력, 비용, 기회 싹다 날린 꼴이 된거야

분명 반성해야 되고, 프로젝트 실패를 떠나서 그 이후 대응하는 태도도 문제고 

수습에 대한 방안 조차도 책임자인 상훈이가 내세울수 없는 수준이라니.. 한심하기 그지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