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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점에서의 금 투자 비추천 이유 (금에 대해 심도 있는 글)
금이라는 자산을 이해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지만, 정말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작성함 -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게 작성해서 글이 말도 안되게 길어졌다. 개인적으로 PDF저장 해놓고 평생 보는걸 추천함)일단 내가 투자판에 처음 입문 했던 때가 2015년 초였는데, 몇개월 투자 해보고 나서 가장 이해가 안되고 의문부호가 달리고 찝찝했던 두가지가금은 안전자산이다 위기 때 금사자. 엔화는 안전자산이다 위기 때 엔화 사자 <- 이거 두가지 메커니즘이 이해가 안됐음 그래서 금에 대해 굉장히 많이 공부하고 고민함내가 금융시장판에 입문하기 전부터 위 두가지 명제는 뉴스에 항상 나오는 일반인들도 아는 상식수준의 명제였는데투자 대가들 말을 들어봐도 ,커뮤니티를 봐도, 잡다한 책을 봐도 네이버 블로그 자칭 고수들을 봐도다 안전자산이라고만 말하고 그 매커니즘에대해서 속 시원하게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분석글을 한번도 못봤음근데 금의 50년 차트를 보는데 위기 때 오른다? 아닌 경우가 많았음그래서 이 가려움을 해결하기위해 부단히 금에 대해 공부했고 2016년 초쯤에 거의 완벽히 깨달았음 그때 엄청난 희열을 느낌그리고 설명에 앞서 대전제를 하나 말할건데 내가 쓰는 금에 대한 개념은 2020년 3월 코로나 이전임 (코로나 이후 유동성 대폭발과, 암호화폐의 대성장, 미국 재정적자와 부채 우려에 대한 실질적인 우려 대두 등 이러한 요인들 때문에 이 메커니즘이 살짝 틀어짐)이제 본격적으로 금에 대한 내용을 쓸건데, 정신 바짝차려야함. 이 개념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따라오기 매우 버거울 것임.금가격 메커니즘은 대체 무엇인가? 일단 이걸 알아야함명목금리(국채이자) = 실질금리 + 인플레이션(명목금리는 미국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모든 국채금리 그리고 10년물 뿐만이 아니라 30년 2년 5년 등등.. 모든 것을 합산한거임. 다만 솔직히 미국 국채금리가 가장 크리티컬한건 명그리고 솔직히 회사채 금리도 포함해도 무방. 본인은 금가격에 매칭할 때는 대략 7.5년물 정도 국채금리로 설정함)(그리고 인플레이션에는 1) 현재 인플레이션, 2) 앞으로 기대인플레이션. 이 두가지를.... 적절하게 믹스함.. 몇대몇으로? 그런 정량화 된 비율은 없음. 심지어 그때그떄 바뀜. 각자의 직관과 직감의 영역)여기서 실질금리가 가장 중요한데 솔직히 나는 이걸 속시원하게 설명하질 못하겠음 나는 그냥 체감금리 체감이자라고 그냥 받아들임경제학 교과서나 검색해보면 그냥 돈의 가치라고들 함근데 그걸로는 뭔가 진정한 느낌이 잘 안옴각자 실질금리가 뭔지 잘 느끼면서 생각해보길..이제 위에 저 공식보면서 따라오셈 (갠적으로 금리와 채권 인플레이션에 익숙치않은 사람들은 A4용지에 볼펜하나 잡고 직접 써보면서 따라오는걸 권함)아래가 금 가격 대명제 - 실질금리가 하락하면 금가격이 오른다 (물론 당연히 100%는 아니고..)- 금은 줄다리기 자산이다 (이게 아트임. 이글 다 읽으면 금은 아트다라고 깨닫게 됨)이제 금가격 상승 트리거들의 케이스를 몇가지로 나눠보겠음1. 명목금리(국채이자)가 하락하면 금 가격은 오른다만약에 명목금리가 하락하면 = 등호에 의해서 오른쪽에 있는 실질금리나 인플레이션이 하락해서 등식을 맞춰줘야 하는데그런데 국채금리가 하락하는데, 1) 오히려 인플레는 오르거나 2) 국채금리 하락분보다 인플레가 덜 떨어지거나 하면 실질금리가 하락함. 그러면 금 가격은 상승함2)번 케이스를 먼저 설명해보예를 들면 2030년에 명목금리 5 = 실질금리 1 + 인플레 4 였다가 2031년에 명목금리 2 = 실질금리 -1 + 인플레 3이렇게 바뀌면 금 가격은 상승함. 이 케이스의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는 2019년임당시 상황은 2015년 말부터 시작된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끝나가고, 미국 경제도 이제 정점인게 아니냐 하는 컨센서스가 지배했었고 (경제가 크게 안좋아 지지는 않아도 적어도 정점인게 아니냐 하는 컨센서스)그리고 당시 트럼프도 계속 연준에 금리인하 하라고 압박 -> 당시 10년물 국채금리 기준 2018년 늦여름에 정접 찍고 하락하기 시직함 (연준의 금리인하 시작 자체는 2019년 6월 정도였을거임)근데 당시 인플레이션 상황은 금리인하를 굳이 시작해야해? 할정도로 낮은 인플레이션이 아니였음. 그렇다고 높은 인플레이션도 아니었고....그니까 2) 국채금리 하락분보다 인플레가 덜 떨어지거나 하면 실질금리가 하락이 케이스에 완벽히 해당그러면 간략하게 1)번 케이스도 알아보자1)번 케이스인 국채금리가 하락하는데 오히려 인플레는 오는 상황이 케이스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2009~2011년을 생각하면 되는데 (당시 연준은 장기국채금리를 최대한 누르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까지해서 장기금리는 누르는데,당시 글로벌 인플레이션은 상당히 높았음. (중국발 5조 +7조 위안 재정정책)명목국채금리는 연준 양적완화와 경기불황으로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낮아져있는데 인플레이션은 폭등? 당연히 금가격은 2009년~2012년까지 대폭등임여기까지 1번이 명목금리 쪽에 초점을 맞췄다면, 2번은 인플레이션 쪽에 초점을 맞출거임2. 인플레가 상승하면 금가격은 오른다 (이건 1번 명목금리 관점이 아니라 인플레 관점에 더 집중)이제 명목금리 관점이 아닌 인플레이션 관점에서 보자 (이걸 깨달으면 금가격-은가격 상승 스프레드 차이에 대해 깨닫고 소름이 돋게 되는데.. 그런데 이게 다가 아닌게 글 마지막 쯤에 잠깐 언급할 건데, 은 가격에는 실질금리 인플레이션.. 이런 것보다 실제 산업에서의 수요도 굉장히 중요함...)금 차트를 잘보면 2016년 초에 금가격이 오른걸 볼 수 있음이때 왜 올랐냐를 분석해보려함먼저 2012년 말에 금가격이 왜 꼬라 박게 됐는지 부터....금융위기 이후 중국의 재정부양책 덕분에 중국 및 신흥국 경기는 2011년까진 좋았음 그러다가 약발 떨어진 2012년부터 48개월 연속 중국 생산자물가지수가 급강하 하기 시작즉 글로벌 인플레이션 하락.여기서 다시 이 공식을 보자. 명목금리(국채이자) = 실질금리 + 인플레이션글로벌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면.... 위에 공식에 의해 좌변에 있는 명목금리도 인플레 하락분 만큼 하락해야 실질금리가 원래대로 있는데당시 2012년 상황은 미국은 양적완화 끝물로 장기국채금리 하락이 제한된 분위기유럽은 양적완화 할래 안할래 유로존 국가들끼리 치고 박고 있었고일본정도가 작정하고 양적완화 스타트종합해보면일본 양적완화 + 중국발 인플레'심리'하락으로 글로벌 명목금리를 누를 수 있다해도중국발 글로벌 생산자물가지수(인플레이션)의 큰 하락폭보다는 작았음즉 인플레이션 하락이 명목금리 하락폭보다 커서 실질금리는 상승 -> 2012년 이후 금 가격 급강하하기 시작이걸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2016년 초부터 2017년 여름쯤까지 왜 올랐냐?중국의 리커창지수는 2015년 8, 9월에 바닥을 찍고중국 생산자물가지수도 2015년 12월 2016년 1,2월에 바닥을 찍고각종 원자재들도 V자 반등하기 시작즉 2012년부터 시작된 4년 동안의 악성 디플레이션이 이제는 끝이다. 적어도 바닥은 확인했다의 심리로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 실질금리 하락으로 금 가격이 오른것 (이 관점에서는 금을 안전자산이라 볼수 없지???? 오히려 경기 바닥찍고 인플레 오르니 금도 오르는 경기순응)그리고 2016년 초를 보면 금가격보다 은가격 상승률이 더 높았는데금보다 은이 더 인플레 지향적임 (정확히 말하면 공급 위기발 인플레이션이 아닌 수요측면에서의 인플레이션)은이 더 실물경기 연관성이 높아서 은가격이 인플레발 상승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임그러면 맨 위쪽에 차트보면 2019년에는 금가격 상승률이 은가격 상승률보다 높았지? -> 2019년은 인플레이션 발이 아닌 명목금리 발 실질금리 하락이었기 때문에 금이 은을 아웃퍼폼어떤 메커니즘인지 알겠지? 명목금리발이냐 인플레발이냐로 금가격 은가격 누가 더 상승하냐 스프레드에 영향 미침. 그런데.. 이게 항상 그런 건 아님..이제 이 개념들로 금융위기 이후 2009~2012 금가격 은가격 랠리에 대해 각자 분석해보면 팍하고 어떤느낌인지 올거임 그래서 내가 대명제에 줄다리기라고 언급한거3. 달러 강세냐 약세냐이제부터는... 좀... 아주 간략하고 심플하게하고 빠르게 마무리하려함 ...왜냐하면 사실 달러 가치라는게 글로벌 명목금리, 미국금리, 인플레이션 등과 서로 주고 받는 연관성이 있으니까... 다만 개인적으로 가장 자신 있는게 통화쪽인데 통화가 꼭 각국의 금리차나 통화량.. 이런거대로 움직이는건 또 아님... 이런건 설명하면 정말 끝도 없음...그래서... 아주 심플하게달러가 강세면 금가격 하락. 달러가 약세면 금가격 상승. 다만 조심할 것은 은근히 금 가격이 지금 달러 가치가 아니라 앞으로 1~2년 달러 가치를 선반영하려는 느낌이 약간 있음..사실 말도 안되는 주장인데.. 통화, 외환 시장이 금 시장보다 훨씬 규모가 큰데 당연히 달러 가치가 바로 제대로 현재에 반영되어야 하는건데...이거는 뭐라고 설명하기가 좀 그럼... 전적으로 직관과 통찰력 직감의 영역이라서4. 통화량, 유동성도 금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통화량 유동성을 어느지표로 볼거냐가 문제인데.. 본원통화 M1, M2, M3 등등등....정해진 게 없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통화량에 대해서도 아주 심도 있는 글을 써볼 수 있도록 하겠음.통화량이 증가하면 금뿐만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 자산이 오르는건 다들 알거임.근데 조심할게. 금이 통화량 오른다고 꼭 오르는건 또 아님.. 상관관계가 매우 높을 뿐..그리고 통화량은 사실 위의 1번 2번 요인과 인과관계가 매우 밀접해서... 길게 설명하고 싶지는 않음5. 위의 명목금리 = 실질금리 + 인플레이션 이 공식을 집어 치우게하는순수 수급임.내가 금에 대해 칼분석해보면서, 1990년대 중후반 금가격 하락하는 차트가 유일하게 이해가 안됐음1,2,3,4번으로 설명이 잘안됐음당시 인플레이션 변화나 명목금리 변화가 그리 크지 않았는데 (미국은 금리인상과 인하를 왔다갔다해서 방향성이 없었음)이상하게 금가격이 우하향이거는 100%는 아니고 나의 추론 섞인 분석인데당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동유럽, 중앙아시아가 90년대중반부터동구권 몰락 후 대혼란 + 옐친발 역대급 경제 막장화를 겪으면서 통화가치 방어하려고 소련시절부터 모아온 금을 글로벌 시장에 마구자비로 풀어댐 (러시아 +구소련국가들)그리고 우리나라와 동남아, 중남미 국가들도 외환위기가 닥치면서 시장에 금을 막 갖다부음즉 금가격 결정 매커니즘에 수급도 요인중 하나라는거근데 이수급적 요인이라는게 우리같은 일반인은 실시간으로 파악이 불가능함 중앙은행이 금매입 혹은 매도했다? 몇주 몇달 뒤에야 일반인들에게 오픈되는 기사나옴 (그리고 중앙은행의 금 폭탄 드랍 이런 것도 신흥국들의 달러보유고가 얼마 안됐던 90년대까지의 이야기...지금은 금 안쓰고 달러쓰면됨...)6. 금융시장의 상관관계가 안보이고 무너지고 트레이더들, 투자매니저들도 자산군별 움직임이 이해가 안갈 때 -> 보통 이럴 때 "애라 모르겠다 금이나 사자"하는 심리가 발동된다.그리고 지정학적 위기에서도 오르는 편이다(근데 6번의 경우는 대부분 초단기적인 금의 움직임이고 중기 장기 추세는 대부분 1,2,3,4번 따라간다)즉 1,2,3,4번 요인이 가장 중요하고 크리티컬하다. 그중에서도 1,2번 여담으로... 최근에는 지정학적 위기가 장기적이고금리가 높은데도 증시 밸류에이션이 사상최대치 등.금융 시장 상관관계가 무너져서 금이 더 오버슈팅 하는듯도 싶다.자 그러면 이제 금에 대한 기본 개념인 1~6번을 마무리하고내가 왜 글 초반부에 금에 대한 개념은 20년 3월 코로나 이전이라는 대전제를 깔고 갔는지 알아보자.2021~2022년 금가격 희대의 수수께끼(2020년에는 금가격 왜 올랐는지 설명 안해도 되겠지?근데 당시에도 나를 비롯해서 글로벌 평생을 금 가격만 파온 해외 장인들도. 아니 국채금리 역사상 최저, 통화량 사상 최대, 달러 약세인데 금가격 생각보다는 안오르네? 다들 이상해했음. 당시에는 다른자산인 주식,채권, 대체투자자산 수익률이 워낙 좋아서 투자자들이 그쪽으로만 몰려서, 금 관심 떨어져서 그럴 수 있지.. 정도로 받아 들였음)자 그러면 2021년의 수수께기에 대해 알아보자2022년은 적어도 글로벌 국채금리 급등과 달러 초초초강세로 금 가격이 하락했다는걸 설명해도(사실 인플레가 역대급이었고...명목금리 상승폭보다 인플레이션 상승 폭이 더 높았는데.. 2022년에도 금 가격 하락이 아니라 적어도 약보합으로 버텼어야 했던게 맞지 않았나 싶음..)2021년은 도저히 설명이 안됨. 2021년을 회상해보면 글로벌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는 이미 2020년 하반기부터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었고, 2021년 상반기에는 이미 실제 인플레이션 수치들도 오르기 시작함.근데 당시 연준에서 파월과 브레이너드는 이건 일시적인 인플레이션이라고 계속 똥고집을 부리면서긴축은 몇년 뒤에나 할거라고 계속 시장에 연설함.자 그러면명목금리 = 실질금리 + 인플레이션 이 공식에서인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는 엄청 오르기 시작했고, 명목금리도 크게 못오르게 연준에서 파월이 똥고집 부리면서 계속 눌러주고-> 실질금리가 아주 (-)인 상황으로 금가격에 최고의 상황임.그런데 못오름. 정말 희대의 수수께끼 시기임여기서.. 이걸 설명할 수 있는거는 암호화폐 밖에 없음.. 2021년 암호화폐 가장 전성기에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3900조 정도였음....금 시가총액이 1경 8000조 정도니까 암호화폐 3900조 정도면 금에 대한 파이를 충분히 뺐었다고 볼 수 있음근데 아무리 암호화폐가 금의 파이를 뺐었다해도.. 당시 2021년의 금에 대한 역대급 우호적인 조건에서는 금 가격은 어느정도는 분명히 상승했어야했음.. 근데 오히려 소폭 하락함...그래서 희대의 수수께끼라는거 (그리고 당시 기관투자자 쪽에서 금에 대한 자산배분적인 근본적인 의문부호가 제기되는 분위기가 있었긴 했음....)그리고 이제 2023~2024년 지금까지 금이 우상향 폭등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알아보자....인플레이션은 2022년 말부터 꺽였고 이제 글로벌 인플레이션은 2% 후반대까지 떨어졌는데명목국채금리는 그정도까지는 안떨어짐 (미 재정적자 우려, 각국 중앙은행의 신중한 태도 등)명목금리 = 실질금리 + 인플레이션 이 공식에서 실질금리가 오르니 (인플레이션 하락분이 명목금리 하락분보다 크니까 실질금리가 상승)금 가격에 매우 나쁜 조건인데? 금은 왜 이렇게 대폭등 중인가? (해외 기사를 보면 아무리 중국 러시아 중앙은행이 금매입해서 올린다해도 이정도 오르는게 이해가 안간다라고 분석하는 애널리스트들이 많다)이건 전적으로 내 생각임1) 2020년~2022년 금가격이 안올랐다는걸 시장참여자들이 크게 깨달아서 뒤늦게 반영해서 대폭 올린다. 더군다나 암호화폐가 2023년에 시들했었던 상황에서 금이 다시 치고올라왔다2) 러시아, 중국, 인도 각국중앙은행의 금 매입, 그리고 인도 민간에서의 금 매입 <- 이건 내가 위에서 말한 5번 수급 요인임3) 2022년 이후 미국의 재정적자에 대한 진지한 우려 (사실 그동안은 진지한 우려까진 아니였음)그런데 수급요인(러시아,중국 중앙은행)을 인정해주긴 해야하는데 금 가격에는 결국에는 기본개념 1,2번의 실질금리가 더 중요 그래서 나는 지금 금가격 상승이 오버슈팅이라고 하는 것임. 그래서 비추천하는 거지금 금가격이 고평가다? -> 고평가라고는 생각안함 2020~2022년에 덜올랐던걸 2023~2024년에 뒤늦게라도 반영해서 정상적인 밸류에이션이 된 것에 가까움다만 저평가 매력은 이제 없어졌기 때문에. 뒤늦은 금 추격 매수는 하지 말라는거.나는 금이라는 자산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은 아님. 다만 지금 시점은 금 들어가지 말고 좀 2년 정도는 지켜볼 필요가 있음이제 마무리하면 금에 대한 심도 있는 최종 결론은 1,2,3,4,5,6번의 기본 요인을 개인의 직관과 통찰력으로 아트하게 직관으로 조합해야한다.금이라는게 보유하고있을 때 배당,이자가 없고 순이익 현금흐름도 없어서 주식이나 채권과 다르게 DCF,PER 모델과 같은제대로된 가격평가 모델이라는게 없다.개인의 직관과 통찰력, 눈치, 감각이 가장 중요한게 금이다.이제 마무리로 금에 대해 부가적으로 알고 있으면 좋은 것들을 나열식으로 짧게 한두줄로 쭉 정리함이외에 생각해 볼 것들ㅁ 금가격은 인플레이션을 현반영하기도하고 선반영하기도하고 후반영하기도한다 <- 이부분은 거의 전적으로 개인의 눈치력, 직감, 직관, 통찰력이다. 정해진게 없다ㅁ 금은 명목국채금리와 인플레이션 간의 줄다리기 싸움 자산이다ㅁ 중앙은행과 개인의 금 수급은 분명 중요하다 그런데 내가 이쪽부분을 조금 폄하하고 실질금리 쪽이 더 중요하다고 하는 이유는 중앙은행과 개인은 국제 금거래 시세가 찍힌거 고시된거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매수하는 편이다. 즉 더 비싸게 살게요~ 더 주세요~하지 않는다. 그래서 호가를 위로 들어올리는 힘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금의 호가를 움직이는건 기관의 금 ETF 유입, 금 선물쪽 수급이다(그런데 내 생각과 다르게 이제는 중앙은행과 개인의 수급이 금 호가를 뒤흔드는 즉.. 판도나 틀,메타 자체가 바뀐걸수도 있다..)ㅁ 은가격이 금가격보다 인플레이션발, 유동성발, M2발 요인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다만 인플레쪽에서 공급쇼크발에서는 못오르고 수요쇼크발 인플레이션에서 은가격이 주로 오르는 편이다.. (항상 그런건 아니다) -> 2020년에 금보다 은 상승률이 조금 더 높았던 이유는 재택근무발 은에 대한 산업용 실수요.. 주로 전자기기 그리고 태양광 쪽 실수요가 컸기 때문임. 은의 실 수요처는 반도체, 배전기, 차단기, 인버터, 변압기, ESS, 태양광...(얘내 비중이 거의 비슷비슷)-> 2020년 2월을 기준으로 현재까지 금vs비교해보 은 가격이 살짝 더 높음.. 상승률이 거의 같음..시사하는 바가 큼ㅁ 금은 아트다
작성자 : 아베 신조고정닉
1. 일본 항공편 관련 소소한 정보들
일단 대략 2년동안 일본만 2만 6천키로 탄 경험을 바탕으로 쓰는 글이니 개인적 견해와 내가 이런건 편했다 생각하는 점들을 글로 남겨볼게1. 항공권은 어떻게 구하는가?우선 나는 대부분의 항공권을 항공사 특가를 통해 구하는 편이야.아직 대학생이기도 해서 돈이 많지 않아서 대부분의 항공권을 특가를 통해 구하는 편이고 나머지는 비행기에 일정을 맞추는 편이지.대부분 많이 항공권을 스카이 스캐너나 트립닷컴 등 가격비교 사이트를 이용해서 구할거야.이쪽도 나쁘지는 않은데 우선 나는 기본적으로 모든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를 먼저 살펴보는 편이야.이렇게 대부분 항공사 앱을 설치해서 자주 들어가보고 이벤트 들어가서 특가 일정을 많이 찾아보는 편이야.특가를 잡으면 보통 편도에 이정도 가격으로 구할 수 있어.이건 내가 2월 진에어 특가 있을때 잡은건데 보통 특가로 잡으면 편도에 8만원 중후반 가격대로 잡을 수 있어.진에어 LJ201 편이 인천에서 뜨는 가장 빠른 나리타행 비행기라 자주 애용하는 편인데 암튼특가같은 경우에는 가격비교 사이트에 잘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이렇게 일일이 항공사 사이트 들어가서 확인해 줘야 좋은 매물을 구할 수 있어.이건 포스때문에 저번 서드 기간에 일본에서 예매한 항공권이야.이때는 특가 오픈 기간도 아니였는데 특가 가격 항공권이 존재 하더라구에어로케이 말고도 타 항공사도 그냥 상시로 종종 푸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거 잡으면 나름 합리적 가격에 일본 다녀올 수 있어그리고 싼 항공권을 집으려면 요일을 어느정도는 타협을 해야해당연히 가장 인기가 많은 금 출발 일 도착 항공권은 항상 인기가 있기 때문에 항공사가 특가 이벤트를 하는 7-8월 /1-2월에 미리 예매하는거 아니면 구하기가 어려움따라서 화-목 출발 이나 금-토 도착 아니면 일주일 있다가 담주 화쯤 귀국하는 일정 이런식으로 하면 가격이 나름 합리적으로 바뀜(짜피 토게 원맨은 맨날 금요일이라 출국편은 저렴할 확률이 높음)또한 공항을 인천 말고도 청주도 고려해 보면 좋아.인천 서울 경기 북부 아니면 청주도 거리적으로 나름 합리적이며 청주발 나리타행 노선이 개꿀 가격에 나오는 경우가 있어.그래서 난 인천쪽 거주하는데 이번 뱅기는 청주가게된.....요약1. 가격비교 사이트 말고도 항공사 공식 사이트 및 앱을 종종 들어가서 확인해 보자. 은근 개꿀 매물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2. 당연히 인기 있는 금 출발 일 도착 비행기는 당연히 비싸다. 따라서 요일을 어느정도 타협해야 한다.3. 인천발 말고도 청주나 다른 공항발도 고려해보자.2. 어느 항공사가 좋은가?가장 좋은 항공사는 자기 일정기준 가장 저렴한 항공사가 좋다.비싼 김포-하네다 노선은 애초에 논외고 저렴하게 타려면 무조건 인천-나리타 노선이야.인천-나리타 노선은 일본쪽 항공사들은 운행을 중단했을 정도로 경쟁이 매우 빡센 노선 중 하나야.(에어재팬, 집에어는 최근에 들어옴)경쟁 항공사만 봐도 대한,진에어,아시아나,에어서울,에어부산,제주,에어프레미아,에어로케이,이스타,티웨이,에어재팬,집에어, 등등 취항중인 항공사가 엄청 많단 말이야.그렇기 때문에 무한 경쟁속에서 살아 남으려면 결국에는 가격경쟁이 치열하단 말이지.하지만 고려할 부분이 몇가지 있긴해.첫째, 지연이 보통 어느정도 발생하는지내 경험상 모 항공사는 지연이 상당히 있던걸로 유명해서 일정을 팍팍하게 잡아야 하는 경우에는 조금 거를때도 있어.둘째, 수화물만약 그냥 배낭만 매고 다닐거면 상관이 없는데 나처럼 갈때마다 술 사오는 양반은 수화물도 신경써야하는 부분이라....J항공사는 특가도 수화물 15키로를 무료 제공을 해줘서 보통은 동일한 가격이면 이쪽을 잡으려 하는 편이긴 해.특가 잡을거면 기본제공 안해주면 그냥 배낭만 매는게 나을 수도 있어. 왜냐하면 수화물 가격이 거의 특가 비행기 가격만큼 나오니까셋째, 모바일 체크인대부분의 항공사는 편도발권의 경우에도 모바일 체크인을 지원해서 전날 비행기 표를 모바일로 발권하고 바로 면세구역으로 들어가는데일부 항공사의 경우 편도의 경우 모바일 체크인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가장 골때리는건 모바일 체크인을 지원하지 않는 항공사가 몇 있어.이경우에는 공항 카운터에 가서 발권을 해야하니 상당히 귀찮아 지지.나 같은 경우에 보통 부모님 몰래 일본을 다녀와서 술 사는 경우 아니면 배낭만 매고 일본에 날라가는데 모바일 체크인을 지원하면 면세구역에 바로 들어갈 수 있어서 라운지에서 먹고 쉬면서 비행기를 기다리는데 가끔 모바일 체크인을 지원하지 않으면 공항 벤치에서 노숙을 해야하니......(전날 공항을 가는 이유는 보통 내가 오전7시 쯤 출발하는 인천-나리타 노선을 타기때문이야)3. 항공권은 언제 구해야 하나?내 경험상은 6개월전 특가 아니면 출발 2주전까지는 존버타도 좋을거 같아.그 예시로 세컨 일정 땜에 뱅기 구해야 하는데 이때 먼저 구했던 내 페어는 왕복 30에 구했는데 나는 세컨 한달전까지 존버 타서 20에 구해서 다녀왔어.내 기준 마지노선 합리적 가격은 lCC 기준왕복 20초중반 이내풀 케리어(대한/아시아나 등)왕복 20 후반 이내솔직히 LCC 타는데 20중반넘어가면 무조건 손해이고 이 가격이면 풀케리어 타는게 나을 수도 있어.물론 성수기나 가는 사람이 많을때는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는데 내 기준 마지노선은 위에 쓴 가격대야.LCC 솔직히 쌀때는 10초(도쿄는 불가능) 도쿄행은 10중반에도 나오는게 항공권이라 저 마지노선 위로 구하면 너무 아까워다만, 나도 이번 서드 귀국편은 편도 14까지 존버 타다가 결국 실패해서 18만원에 발권을 했기 때문에 위에 내용은 어느정도 가이드 라인이고 시기도 잘 따라줘야해.(그래도 출국편이 싸서 왕복이 수화물 포함 25정도였어) 우선 생각나는대로 글 썼는데 여기에 추가할 내용 있으면 와서 수정할게다음글에는 일본공항에서 시내로 어떻게 탈출하는지에 대해 글을 써볼게- 2. 나리타 공항 탈출방법들과 정보들 [시리즈] 일본 라이브 원정 정보 및 팁들 · 이번에 일본 라이브 처음 가려는 걸붕이들 보여서 대충 정리해봄 · 1. 일본 항공편 관련 소소한 정보들 이번에는 일본 공항에 도착하고 시내로 나오는 과정을 작성해보려고해.라이브가 도쿄 기준으로 열리니 나리타 공항 관련만 썻고언제 케이한신권에서 라이브 열리면 그떄 또 정리함1. 입국수속내가 잼민이 시절에는 무조건 종이서류고 면세도 여권에 영수증 붙여주고 그랬는데 요즘 일본은 그래도 많은 부분이 전산화가 되었어.요즘에는 비짓재팬 작성하면 입국서류부터 세관까지 한번에 qr로 통과되는건 다들 알고 있을거고 다들 잘 모르는 제도 하나 들고올게.나는 주로 비짓재팬보다는 이걸로 입국을 하는 편이야.내가 가지고 있는 카드인데 바로 일본 트러스티드 트래블러 프로그램 (특정 등록자 카드) 이라고 해.코로나 시절 나온 비짓재팬보다 먼저 생긴 제도인데 대부분은 모르더라.일단 카드 디자인만 봤을때는 장기 체류 외국인이 가지는 재류카드와 비슷하게 생겨서 다들 그걸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던데 이건 단기 체류자만 쓸수 있는 카드야.이 카드의 가장 좋은 특징중 하나는 입국 심사를 할때 무인 자동화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지. 이렇게 생긴 자동화 출입국 기계를 사용할 수 있어.자동화 출입국을 하니 공항에서 좀 뛰고 수화물이 없다면 최속 10분만에 공항을 탈출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친구지.다만 이 제도도 약간의 한계점이 있는데 우선,1. 지정된 공항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TTP 전용 게이트가 설치된 도쿄 하네다공항(3T), 도쿄 나리타공항(1,2T), 나고야 츄부공항(1T), 오사카 간사이공항(1,2T 모두) 이외의 다른 공항 및 터미널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나무위키 문서를 인용했는데다음과 같은 공항들이 아니면 해당 제도를 사용할 수 없어.한국인들이 대부분 많이 가는 나리타 간사이가 모두 포함이 되어 있는데 다만 나리타 3터미널은 제외 되어 있어.나리타 3터미널은 그래도 유인 입국심사를 해야하는데 해당 카드를 보여주면 직원들이 유도리 있게 우대줄로 빼줘서 바로 심사를 받을 수 있어.아무튼 있으면 심사 빨리 받고 공항 탈출하기 좋긴 하지.2. 면세 받는 난이도가 상승한다.이게 좀 문제가 되는데이 카드를 통해 입국을 하면 기존과 같이 여권에 상륙 스탬프를 찍어주는게 아니라 다음 사진과 같이 카드 뒷편에 입국 기록이 남아.그렇기 때문에 면세를 받기 위해서는 직원에게 설명을 할 필요가 있지.나는 주로 일본 국세청에서 제공한 면세규정 pdf를 들고 다니면서 이 카드를 처음보는 직원한테는 해당 문서를 보여주면서 면세가 가능하다고 말하는 편인데 종종 안해주는 곳도 있어,,,,하지만 한국인들이 주로 가는 타워레코드 돈키호테 빅카메라 JR패스 교환 등등은 해당 카드로 면세 받은 사례가 많기 때문에 직원들이 알고 있을 확률이 높아.(저번에 파르코 가서는 면세 받으려고 이거 보여주고 문서 보여줬는데도 스탬프가 없다고 거절당하긴 함.....)그래서 이걸 어떻게 신청하냐고?그건 일본 TPP 라고 검색을 해서 알아보자. 그거까지 쓰면 글이 너무 길어짐. 아님 나중에 따로 쓸게.2. 나리타 공항 몇 터미널에 내리는게 이득일까?우선 나리타 공항의 지도를 가져와 볼게나리타 공항은 크게 3개의 터미널이 있고 터미널에 따라 취향하는 항공사가 달라.1터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에어서울, 에어부산, 진에어, ana, 에어재팬, 집에어 2터티웨이, 이스타, 에어프레미아3터제주항공, 에어로케이그럼 과연 어디로 내리면 빠를까?내가 2터 착륙한 기록을 못찾아서 1터랑 3터를 내렸던 기록을 보여줄게.비교해 보면 어때?비행기 택싱 거리가 꽤 차이가 나지?그래서 입국할때는 2,3터에 내리면 좀 더 빨라. 난 TTP 때문에 2터를 선호하기도 하고.다만 반대로 출국할때는 왼쪽 활주로를 쓰기 때문에 3터에서 타면 이륙하는데 시간이 엄청 걸린다........3. 나리타 공항에서 도심까지는 어떻게 탈출해?나리타 공항에서 시내로 탈출하는 방법은 크게보면 버스과 기차야.1. 버스버스의 경우 도쿄 도심까지 1300엔 정도의 혜자스러운 가격으로 꽂아주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옵션이야. 인터넷 검색하면 죄다 특급열차인 스카이라이너랑 나리타익스프레스 타라는데 버스도 나쁘지 않은 옵션이야.목적지는 도쿄역, 긴자역, 각종 버스터미널이랑 호텔 방향으로 가기때문에 도쿄 여러군데와 연결을 해줘2. 열차하지만 나는 테츠오타기 때문에 열차를 선호하는 편인데 여행온 입장에서 완행열차 타면 너무 오래 걸리잖아? 그래서 빠른 열차 위주로 설명할게옵션은 크게 3가지야나리타 익스프레스, 스카이라이너, 액세스 특급1. 나리타 익스프레스나리타 익스프레스의 경우는 JR동일본에서 운영하는 열차로 열차의 목적지는 다음과 같아.목적지가 크게보면 신주쿠 행과 오후나 행으로 볼 수 있어.오후나는 다들 잘 아는 에노시마, 가마쿠라 쪽 가는 열차고 신주쿠는 잘 알겠지.이 열차는 뒤에 설명할 스카이라이너, 액세스특급에 비해 이동거리 길어서(선형이 안좋아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어.하지만 우리의 최종 동선이 스카이라이너나 액세스 특급이 가는 역이 아니라면 결국 JR노선을 타야한단 말이야.(환승)저 그림을 보면 노랗게 칠해져 있는 역 범위에 있는 역들은 모두 같은 금액으로 이동할 수 있어 (전차특정구간) 환승시 따로 추가금이 안붙어.요약: 최종목적지가 우에노가 아니고 환승하기 귀찮으면 타도 나쁘지 않다. (외국인은 왕복 5000엔에 티켓 팜)2. 스카이 라이너스카이라이너의 최대 장점은 열차선형(경로)이 직선이라 최단 경로를 빠르게 달리는 열차야.스카이라이너는 닛포리와 우에노에 정차하는 데 대부분의 목적지는 여기가 아니니 결국 환승을 해야할거야. 만약에 이걸 탄다면 제발 닛포리에서 환승하길 바래.종점인 우에노 역은 JR과 다른 역사를 사용하기에 환승하기 매우 귀찮을거야.비용은 왕복 4500엔 정도요약: 가장 빠르다, 비용도 저렴하다, 다만 환승이 귀찮다 (추가비용발생)3. 액세스 특급이름에는 특급이 들어가지만 특급열차는 아니기 때문에 따로 특급권 구매를 안해도 되고 운임권만 구매를 하면되는 열차야.이 친구의 이점은 적당히 빠르고 적당히 환승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어.한국에는 생소한 개념인데 일본은 다른 노선의 열차가 직결운행을 하는데 그래서 액세스 특급을 타면 케이세이선을 타다가 아사쿠사선으로 직결운행을 하고 이게 또 케이큐선으로 연결이 돼. (케이큐 직통이 되니까 카와사키 가기가 좋다.!!!)그렇기 때문에 비용은 스카이라이너 보다 싸고 시간은 적당히 빠르고 만약 최종 목적지가 긴자쪽이라면 지하철과 직통이 되기때문에 좋은선택지가 될 수 있어.요약: 비용이 열차중에서 가장 싸다, 적당히 빠르다, 적당히 환승하기 편하다 (다만 배차간격이 40분이 큰 단점)뭔가 쓰다보니 길어져서 숙소관련은 나중에 또 쓸게...
작성자 : 피리미딘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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