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방을 뒤져 보니 6000바트 정도 남았더라 그래서 이걸로 어떻게 하루를 보낼까 궁리를 하다가

일딴 푸잉이랑 논다고 못산 선물들 사러 저녁 아시아티크로 갔어 ㅋ 이번 여행동안 한 번도 그런생각안들었는데

아시아티크는 혼자가는건 별로더라 다들 커플이나 가족 ㅋㅋㅋㅋ 가서 디퓨져랑 바디용품 사고나니 1700바트가

사라져버리더라 ㅋㅋ  이제 4300바트가지고 어떻게 할가 하다가 나나는 숏을 3000부르니 가성비 안나오고 바카라는

내가 이번에 방콕있는 동안 시간을 가장많이 보낸곳이 바카라인데 그렇게 시러하는 똑같은 푸잉을 두 번이나 픽업

하기도 했고 썰이 제법되는데 저번에 올린게 사라져 버려서 패스 ㅋㅋㅋㅋ 내가 바카라에서 쫌 이상한짓을 해서

바카라도 패스 하고 일딴 테메로 갔어 ㅋㅋ숏을 뛰고 현자타임 오면 맥주한잔 먹고 자야지 싶어서 근데 테메가니

참 물이 않좋더라 ㅋㅋ 거기서 맥주한병 가지고 1시간동안 고민을 했어 마지막 날인데 정령 여기서 픽업을 해야하는지를

그러던중 계속 눈이 마주치는 푸잉이있었는데 그냥 다 귀찮고 해서 데리고 호텔로 갔어 ㅋㅋㅋ 뭔가 계속 부끄러워하고

그러길래 귀엽네 하고 호텔에 왔는데 씻고 침대에 올라가는순간 얘가 야수로 변하더라 ㅋㅋㅋㅋㅋ 입놀림이 너무화려했어

갑자기 내 소중이를 입으로 어택하다가 다른 곳 이곳저곳을 그냥 막 ㅋㅋㅋㅋ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 안되겠다 싶어

자세바꾸고 나도 공략하다가 못견디고  그렇게 끝 ㅋㅋㅋㅋㅋㅋ 바로 현자타임오더라 빨리 얘가 나가버렸음 싶었어 ㅋ

바카라에서 2번픽업한 푸잉말고는 저렇게 되버리더라구 ㅋ현자타임 ㅋㅋㅋㅋ 아무튼 이제 씻고 자야지 하는데 어제 부터 바두에서

메세지 주고받는 레이디보이가 있는데 나 계속만나고 싶다고 그랬는데 나랑 뭐 하고싶냐니깐 토킹 앤 드링킹이라고 그랬었거든

현자타임도 왔고 정신만 차리고 가면 무슨일이 생기겠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 어디냐고 그러니 내 호텔이랑 걸어서 5분도 안되는 거리ㅋㅋ

바로 옷입고 만나로갔어 ㅋㅋ 예쁘고 옷입고 맥주먹고 있길래 앞에 앉아서 이러저런 이야기하다가 그 바가 시끄러워서 건너편에

로컬 바로 옮겼어 ㅎㅎ 옮겨서 하이네켄 빨면서 있었는데 양키할배가 술 취해서 우리테이블에와서 시비는 아니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는데

그 레이디보이가 경기를 일으키며 시러하더라 할배가 이야기하면서 살짝 터치도 하고 그랬었거든 걔가 흥분해서 막 이야기하니 나는

뭔가 안쓰러워보여서 양키할배한테 우리 상관말고 너 할거해라고 말하고 그 얘를 달래줬어 내가 미친게 여자친구대하듯이 손잡고 얼굴

만져주고 기분나아지게 할려고 노력을 했어 ㅋㅋㅋ 그 얘는 할배한테 내가 남자친구라고 막 그랬어 ㅋㅋㅋ 암튼 진정시키고  이야기하던중

거기가 길이 뚫려있는노천바 인데 사람들의 눈초리가 저 미친 호구 까올리새키는 레이디보이랑 먹하는 짓이지 이런느낌??신기하게

쳐다보는 사람들도 있고 참 쉽지않더라 그래서 그 얘가 더 안쓰럽기도 했고 더 잘해줄려고 했었어 ㅎㅎ 그리곤 1시쯤 도ㅣ니

그 애가 말하는게 나랑 내 호텔로 가면 안되겠냐고 갑자기 그러더라 그제서야 정신이 번쩍 들어서 미안한데 나 낼이 떠나야 하기도

하고 솔직히 처음 봤는데 우리가 그러는게 쫌 그렇지 않아? 라고 최대한 기분안나쁜 선에서 달래고 헤어졌어 ㅎㅎㅎ 그리고 그냥

막연히 궁금한게 생겨서 그 애보내고 그 바에 엄청귀여운 푸잉이랑 섹시한 아줌마 가 주인인데 이저러런 이야기를 했어 레이디보이에

대해서 나보고 막연히 기대감을 주지 말라고 그러드라구 아줌마께서 그리고나서 호텔 갈려는데 귀여운 푸잉보고 하우머치 이랬어

하이네켄보고 물어본건데 자기가 얼만지 물어 본줄 알고 뭐라고 하던데 진짜 귀엽드라 ㅋㅋㅋㅋ 그래도 돈도 얼마안남고 해서

세븐일레븐에서 이것저것 사고 호텔로 왔어 그리고 잘려고 하는 그 순간.......................

재미로 깔아논 바두랑 스카웃에 한 명씩은 괜찮은 애들이 있었거든 연락하는 애들 중에 한명이 진짜 섹시하게 생겼는데 레이디인지 보이인지

헷갈려서 물어봤었거든 답장이 그제서야 왔는데 자기는 레이디라고 그 메세지 보니 다시 풀발기 ㅋㅋㅋㅋㅋㅋ 나오늘이 마지막인데

얼굴 잠깐 볼래? 메세지를 보냈는데 답장이 없어서 그냥 잘려는 그순간 왔어 ㅋㅋㅋㅋ아속으로 온데 ㅋ 일단 밖에서 보고 아니다 싶음

보낼려고 했는데 그게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괜찮았어 ㅋㅋㅋㅋ 그래서 밖에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호텔로 오니깐 호텔 리셉션이

날 완전 여자에 환장한놈 처럼 쳐다보더라 몇 명째인지 ㅋㅋ 호텔에 와서 이것저것하고 그러던중 그 애가 자기 집에서 몰래 나왔다고

조용히 다시 들어가야한다고 그래서 조용히 조심히가라고 보냈어 ㅋㅋ 여기까지가 어제 밤부터 오늘 아침까지의 썰 이야 ㅎㅎㅎ

캐나다에서 일하면서 자체 금욕주의 무소유정신으로 소중이를 1년 가까이를 봉인해야 해서 이번엔 떡과 휴식 그리고 태국요리 배우는게

이번 9박10일동안 목표였는데 적당히 모두 하고 가는것 같아서 좋아 ㅎㅎㅎ 이번썰로 나의 후기는 끝 ㅋㅋㅋ  제대로 후기를 더 쓰고

싶은데 글 쓰는게 쉬운일이 아니더라구.. 지금은 깨고싶지 않은 꿈을 꾸고 있는 중인데 이제 꿈에서 깨고 일상으로 돌아갈려고 ㅎㅐ ㅎ

여기서 쓰던 라인이던 바두나 스카웃같은것도 다 지우고 일부러  페이스북이나 카톡같은건 푸잉들한테 알려주지 않았어~~내사진은

푸잉들 페북에 많이 올라가 있던게 함정 ㅋㅋ암튼 동갤에서 많은 정보얻고 재미도 봤고 이제는 다시 눈팅족으로 돌아가려고 해 ㅎㅎㅎㅎ

ㅎㅌㅊ 까올리는 잼있게 놀았어 10일동안~ 횽들 뭐든지 케바케니깐 자신감가지고 많을것들을 해보는걸 추천해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