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내가쓴글과같이 직업특성상 PLC프로그래머라 거의 해외에 1년중 11개월은 보낸다 어느날  회사로연락온다 급하게 반도체 공장자동화장비로 약두달간 미얀마로 떠났다
아무것도모르고 정보도없는 나라 . . .이란  이후로 싫었다
그러나 내 생각과다르게 숨은 진주가 많은곳이 미얀마더라
다른거 다 필요없고 서비스 마인드 자체가 너무 이쁘더라
때묻지않고 순수함이라할까? ?? 전체적으로 사람들도 다착하고 좋다 항상 느끼지만 태국가서  호구짓당하지말고 이제는 신문화를 접해봐라 미얀마 라오스 정말좋은데 아직 그나마다른타지에 비해서 때묻지않은 순수함을 느껴라
너무 주절주절 쓰네 . . . 본론으로 들어간다 이제
어느날  3일동안 일을 하먼서 밤샘작업에 들어갔다 정말 힘들고 스트레스받는 어느날 업체 부장이오면서 고생이 많다며 술한잔하러가자고한다 솔직히 남자끼리 술먹는것도 재미없고 그닥 잘보일필요가없다는 그런 얍실한 생각으로 거절했다 그러나 옆에있던 깅대리가 좋은데 대리고갈거라며 가자고 꼬셔 제이제이 클럽으로 떠난다 간단히 로컬 술집에서 현지 음식을접하고 택시타고 클럽으로 떠나는데 먼가 필이 좋았다 우즈벡에서 느낀 그기분이랄까?  
가서 부스테이블을잡고이것저것 양주를 시킨뒤 주변을 보니 아고고같은 느낌의 분위기가 나더라 애들와꾸는 5는 후지고 3은 보통 2은 사타였다 10점기준으로봤을때 가격은 우리나라돈으로 약 5미넌에 하루 밤이였고 기본적으로 물가가 너무싸더라 아. .  .
더 써야되는데 지금 연락이와서 담에 이어서 쓸께 미안
급하게 장비 퍼져서 살리러가야겠다. . 현재 멕시코에 있다 진짜 치안 너무안좋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