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우리나라 돈으로 5에 쇼부치면될거같더라 주변을좀 살피면서  간보다가 김부장과 김대리는 하나씩낚아 나가더라 길모르는 나를위해서 빨리 초이스하라는 눈빛을 보낸다 혼자두고가기 불안했나보다그리고 후다닥 초이스를 하고 택시 두대로 호텔로떠난다
키는 약 158정도에 귀엽고 하얀스타일 민효린같은 이미지였다 부장과 대리는 나에게 쟤못봤는데 어디있던애냐고 물어보더라 저끝에서 방금출근하던데요?  그러며 씩웃었다 뿌듯한마음으로 그날 저녁 한번 오전 한번하고 출근하려고 준비했다 확실히 이야기해봤는데  순수함이 묻어있더라 돈벌어서 뭐하냐고하니까 시골에있는 부모님께 드린다고하더라  아침이되고 여자한테 영어로 언제 가냐고 묻자 여자는 좀더 있으면 안되냐고 그러더라 왠지 호텔이라 뜨거운물 잘 나오고 에어컨 나오고 간식사다둔게 많아서 그런가? ? 라는 생각으로 알겠다고하고 키를 주면서 나온다 지금생각하면 내가 뭘믿고 줬을까한다 그정도로순수하고 이쁜거에 홀렸던거같다
출근하고나니 훔쳐갔을까  내방에 물건은 잘있나 걱정되더라 그리고 퇴근후 호텔로향한다 그리고 여자한테 왜 안갔냐며 이야기를 하는데 여자가하는 말은 너무좋고 깨끗하고 편하다며 한국에 언제가냐그 묻는다 그래서 4주뒤에 떠난다고 말하니 그때까지 있으면 안되냐고 묻는다 그래서 나는 줄 돈이없다며 미안히다고 가라고 했다
그러자 여자는 진짜돈안줘도 된다고하더라 그리고 밤에출근하고 낮에 잠만자면 안되냐고 말해 알겠다며 그렇게하라고했다 그렇게 4주동안 토요일만 4번출근하고 그외에 나랑같이보냈다
솔직히 돈이있지만 없다고한게  미안해져 하루에 우리나라 돈 2만 정도씩 줬다
좀더 많은 썰 여기까지 나중에 다시 이어서 쓸께 다행히 아까 일보러나갔는데 별일아니라 그냥 들어왔다
내가강조하고싶은건 태국에 10개월있었지만 한국애들은 다 atm기로본다 왜냐고? ? 솔직히 다른나라사람보다 정이 많은게 한국이니까 그리고 제발 면세점에서 화장품 가방 악세사리 사다주지마라 그걸 사다주는 너는 그냥 호구 물주일뿐 진짜어느정도 너에게 마음이 있어 서로 적절한관계를 유지하면 가끔씩 밥도 먼저사고 관광도 시켜주는 애들있다
담썰 계속 풀께 남미쪽 우즈벡썰 너무많다 솔직히 10년동안 너무 많이 거쳐가서 생각해보니  책 열권은 나오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