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한달째 여기저기서 재미있는 말이 들려온다
어디가좋다 여기가좋다 귀를쫑긋 스독 루트66 카우보이 나나프라자쪽 아고고 기타등등 이래저래 귀찮아서 직원 넷이서 아고고로 향했다 레인보우 입성 2층 3층 이름모르는 가게 6군대는 돌아댕긴듯 싶다.  아 오늘 일진이 안좋은 느낌 사다리타서 돈몰인주기 내기했는데 걸렸다. . 머리속에서 계산기두둘기며 아. . .1만밧이상 나가겠네 했다 물론 사다리 타기 내기는 전부포함이다 2차비 드링크비용 레이드드링크까지 전부 직원들이 미쳤는지 쉬지도 않고 1층부터 3층까 돌아댕기더라 그렇게 레인보우에서 과장둘이서 파바인포함 6천씩  대려가더라 솔직히 내가  찍으려고했지만. . 내기는 내기인지라. .   끝까지 마지막사람 파트너 구할때까지 같이 있어줬다.  진짜 무슨 레인보우 딱한명 눈에들어오는데 아나운서 느낌에 단발머리 하얀피부  너무 아까울정도로 슬픔을 뒤로한채 다른가게로갔다
마지막ㅇ부장한명이있는데 진짜 눈이 까다로울정도로 안고륻더라 그럴만도한게 그 부장 부아이 미스코리아 서울 미 출신이니까 . .그렇게 부장은 여기저기 따지다가 어느한곳에 홀리듯이 들어가더라 키는 170정도 와쿠 상타 언굴 몸매 내가봐두 에이스더라 성형은했어도 그정도면 . . .   굿 부장은 만족하며 수고해라~~하면서 사라진다 . . . . .  



그 푸잉은. . 카터이였다ㅋㅋㅋㅋㅋㅋㄱ 말해주고싶었지만 더이상 갈 가게도없고 태국왔으니 몸보신하라고 묵인. . ㅋㅋ다음날 후기들어보니 좋다고 또가다고 그러더라 잘빤다나머라나ㅋㅋㅋㅋ 혓들이니까 형들의 취향을 잘 파악하겠지ㅋㅋㅋㄲ
그렇게 나는 2층구석에 있는곳으로 혼자 향하였다. . .그때까지 2만밧은 쓴거같다. . . ㅜㅜㅜ 내돈. .  이제 내차례군 혼자 레이져키며 마지막 가게를들어갔다 키는 168정도 외모 기타등등 상타였다 5천밧 부르더라 오케이 하고 너 리얼걸?? 이라고 물어보니 오케이란다 더 물어보려다가 기분나빠할거같아서  호텔로입성 스쿰빗11어 묶고잇던나는 귀차나 택시타고 걍 백밧달래서 그냥줘버리고 호텔앞어내렸다 그런데 왠걸 배고프다고 징징. . .아.  그래 먹어야지 먹어라하고 근처 음식점가서 밥을먹였다 그리고 배부르니 클럽가자고 하더라 . . 아 이런. . 역시 태국이라는 말이 나왔다.
그냥 힣들다고  가자고 일단꼬셨다 그렇게 방으로 입성
거사를 치르기전 샤워부터시키고 난 티비보면서 기다리고있었다 그런데 입구에 내신발과 사이즈가 비슷한 구두. . .  소름이 끼치더라 내신발280신는데 얼추 265정도는되보이더라 그리고 내발을 몇번 넣었다 뺐다반복후. . 속으로 카터이구나 느꼈다 그리고 씻으면서 오만가지 생각을하다가 알면서는 못하겠다는 마음에 백밧주고 가라고 보냈다. . . . . . . ㅜㅜㅜㅠㅜㅜㅠㅜㅜㅠㅡㅜ 5천밧은 이미 내버린상태라 환불불가. . 그렇게 첫 아고고에대한 안좋은 썰을 풀었다 물론 좋고 해피한썰이있었지만 내 최악최고로 돈아까웠던적인거 같다. . . . . . . 레인보우 빼고는 다른업소엦조금씩 카터이들 섞어놨더라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