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올해 11월 중순부터 태국으로 친한친구놈 한명이랑 최소 2주에서 길면 4주까지 방콕,파타야 위주로 배낭여행좀 해볼까하는데

둘다 술,여자,노는거 좋아하지만 아직 학생이고, 배낭여행인만큼 아낄꺼 아껴가면서 사먹지는 못해도, 클럽에서 놀고 이러고싶거든ㅎㅎ

기간이 애매한데, 2주면 짧을꺼같고, 3주면 적당할까? 4주면 질릴꺼같기도 하고;;

네달전에 파타야 일주일 갔다왔는데 파타야 워킹스트리트의 그 느낌을 못잊어서 다시 가는건데 아직도 생각나

그때는 회사만 아니었으면 진짜 질릴때까지 있다오고싶었는데,

이번에 또 기회가 생기네ㅎㅎㅎ

솔직히 이런말하면 재수없긴한데 키크고 와꾸좀 되서 클럽에서 조인해서 놀자신도 있고, 나 몇달전 혼자 갔을때도 혼자 클럽가서 놀다가 여자애들이랑 조인해서 놀고 자고 이랬거든?

파타야 1주일 방콕 1주일 이렇게 있으면 적당할까?

아니면 파타야 2주 방콕 1주? 또는 그냥 통크게 한달 끊어서 있다올까ㅋㅋ

참고로 문화유적관광 이딴건 안할려고, 저번에 갔을때 하루에 3시간자면서 오전엔 관광하고, 저녁에 놀고 이랬거든;

근데 관광은 별로드라...ㅎㅎㅎ

형들 정보좀 던져주면 나 몇달전 태국가서 클럽녀들이랑 있었던 썰좀 풀어볼게ㅎㅎㅎ 물론 인증샷 포함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