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금때였을꺼야
아는형이랑 윕갔다가 그 윕계단 내려와서 밑에서 앉아있었는데...딱 대충봐도 레보인거 같은년 세명이 우리쪽으로옴
오빠오빠 하면서 같이 가자길래 우리보고..
.난 그냥 대답도 안하고 앉아있었고  같이간형이 장난으로 걔네랑 얘기했는데....
문제가 얘기하다 좀지나서 그형이 얘네보고 진짜 여자냐고 물으니깐 진짜래 아이디카드 보여줄까이러면서 ..그 걸걸한 목소리로
계속 그얘기 반복하다가 얘네 셋이 택시타러가길래 집에 가는줄 알았거든
근데 갑자기 친구한명 더데리고 오더니 같이갔던형을 존나 때림....분위기가 졸라 험악해졌음 갑자기
그때 그형 여친도 도착....갑자기 걔네들이 그여친도 때리기 시작함....
말릴라고 하는데..힘이 장사더라 진짜...달리기도 빠르고 ㅋㅋㅋ
암튼 그러다가 더있으면 큰일날거 같아서 건너서 택시탈려는데 그형이마랑 머리에서 피가나더라
보니깐 레보 중에 한명 졸라 열받아서 무슨 커터칼 같은걸로 휘두르고 있고...나머니 세명은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자기들 여자라고 미친듯이 소리치고 있었어 ㅋㅋㅋ
그래서 형데리고 건너서 택시탈려는데 커터칼 휘드르던놈이 따라옴 ㅋㅋㅋ
그래서 내가 미안하다고 우리태국온지 하루밖에 안되서
잘 몰랐다고 하니깐....
그 쌍놈이....그래? 그럼내가 태국가르쳐줄게 이러면서 죽빵때리더라  ...정신차리기 전에 ㅅㅂ 칼 휘드르길래 졸라게 빨리 피해서 택시타고 도망감 ㅋㅋㅋ
사년정도 여기 살면서 처음싸운게 레보랑 싸윰 ㅋㅋㅋ

형들중엔 레보한테 죽빵 맞은 사람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