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잉이 클막을 가자고해서 갔어~

난 머 클럽이라길래 2부클럽 생각했는데

라이브공연하는 파랭이 클럽이더라고

첨엔 이상하고 노잼인데 계속 뿌잉백허그 하면서 부비부비하니

살짝쿵 내 꼬쵸가 놀라면서 잼나더라구 그렇게 맥주만 빨면서

노는데 무대 앞줄에 까올리 4명이 뿌잉도 없이와서

음악듣더라구 왜 뿌잉도 없이 꼬쵸4명이와서

가수들한테 팁만 쭉쭉 빨리면서저러고 있는지 좀 신기하더라구

난 이해불가지만 머 그래도 잼나게 노는것 같더라구 ㅋㅋ

그렇게 내가 파랭이가 된 기분을 느끼면서 부비부비 하다보니

불이 다들어오고 2시 30분쯤 마감~

거의 모든 업소가 그정도에 마감인것 같아

그래서 뿌잉과 내 호텔로 와서 함깨 사워하고 너무

낮거리를 많이한터라  감마그라 하나먹고 나의 베이비들을

소진시키고 잤지~

근데 2시간도 안잤는데 눈이 떠지더라구 당연 또 내 꼬쵸가

또 반웅이 오더라구 이번에하면 18시간동안 4떡

4번 발사하는건데 도저히 다리가 후들거려서 못하겠더라구

그래서 뿌잉이 입과 손을 이용해서 발사시켜줬어~

ㅅㅂ낮에 또 갈곳이 있는데 과연 내 올챙이들이 남았을런지

모르겠네 ㅠㅠ

하여간 그런다음 아침7시쯤에 뿌잉이 밥먹으로 가자고해서

후웨이쾅? 시장 여기가서 이름모를 치킨과 오리백숙 덮밥하고

국수 같은거 시켜서 먹는데 요리하는 아들하고 아줌마랑 뿌잉이

나놀릴려고 태국고추같은거를 많이 넣더라구 스파이시 하면서

내가 못먹을줄 알았나봐 난 불닭도 먹는 까올리인데

하지만 기대에 부흥할려고 엄청 매운척 해줬더만

전부 빵터지면서 좋아하는 모습을보니 나까지 뿌듯하더라구

그렇게 아침식사후 뿌잉보내고 다시 숙소로왔어~

그게 지금이얌~ㅎㅎ

태국와서 하루 5시간이상 잔적없고 2시간 정도씩자고

이러니깐 거의 한계가 오고 있어 남은기간동안

화이팅 할수 있도록 응원 부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