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4박6일로 나혼자 싱가폴 자유여행 와있음

근데 싱가폴은 솔직히 밤에 볼거리가 많아서 낮에는 좀 혼자놀기 심심함..

그래서 호텔 에서 오차드로드가 약 15분? 정도 걸려서 사진기만 들고나와봤는데

쇼핑할것도 많은거임 그래서 싱가폴 다른 쇼핑가도 다녀보고 싶음

싱가폴을 가기 전부터 익히들어 잘 알고있었던 오차드로드ㅋㅋ

사실 알고는 있었지만 남자혼자라서 다녀올 생각은 없었다

근데 아침시간쯤에 시간도비고 무엇보다도 숙소와 가까워서 한번 와번 오차로이드

MRT 오차드 역도 있어서 자유여행할때 길을 찾기는 쉬울것이다

양쪽으로 쇼핑센터가 길게 쭉 이어져 있는데

솔직히 다른 나라 쇼핑센터들이 모여있는 것과 굉장히 유사했음

근데 정말 놀라웠던게 길거리가 너무 깨끗하다는거다

쓰레기 하나 찾아볼 수 없을정도로 깨끗해서 너무 신기했다

아마도 강력한 법 규정대문이 아닌가 싶다..

싱가폴은 지하철에 냄새나는 음식도 못들고 타고

밖에서는 껌도 못씹는 나라라서 그런지

한국에서의 버릇이 나올까봐 조심조심했음...

쇼핑센터들 앞에는 이렇게 건물안이 아닌

야외에 있는 음식점들이 많았음 우선 사진찍은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맥도날드와 스타벅스 ! 근데 조금 작은 규모의음식점에 비해서

관광객들이 워낙 많은지라 조금씩은 줄을 기다려야만했다

그래도 우리가 알고있던 가게들이라 그런지 주문하는데 어려움은 전혀 없었음~

솔직히 평일 점심시간때쯤이라서 사람이 많지는 않겠다 하고온건데

이게왠일..각 나라의 사람들이 정말 많았음

한국인은 찾아보기 좀 힘들긴 했지만 한눈으로 보기에 관광객들이라는걸 알 수 있었던거 같다

아 그리고 오차드로드는 쇼핑하러도 많이 가지만 맛집이 진짜 많다고함

딘타이펑, 크리스탈 제이드, 비첸향,림치관, 야쿤 카야 토스트 등등

나는 거기서 야쿤 카야 토스트밖에 먹어보지 못하고 왔지만 내일또 가서 다른걸 먹을까 생각중임

건물 안에 들어와서 쇼핑을 하고있는데 정말 여러가지의 매장들이 많았음

물론 내가 모르는 매장들도 많았지만 명품들도 굉장히 많았다......

거기다가 나 혼자와서 그런지 뻘쭘해서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다가 나오고 이랬다..

무튼 가족단위, 커플로도 쇼핑을 정말 많이 오는곳인거 같음

싱가폴은 치안도 안정적이라서 쇼핑과 관광을 하기에 참 좋은곳인거같음

그리고 홍콩못지않게 쇼핑가도 발달되어있어서 참 좋은거같음

남은 시간에도 쇼핑도 많이 하고 색다른곳도 가보고 싶은데

싱가폴여행 다녀온형들 가볼곳 추천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