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출발해서 캄보디아 4박6일 여행을 왔음

동남아 여행은 두번째인데 자유여행으로는 못가겠음..

그래서 이번에도 역시 패키지로 해서 다녀오게됨

우선 공항에 2시간전에 도착함

미리 예약해둔 항공표를 확인해봤음

캄보디아 씨엠립으로 가는 거였고 아시아나를 타고갔음

그 밑에는 사이판,하와이등등 있었는데 너무가고싶었음...

그렇게 들어오고서 얼마지나지 않아서 기내식을 줬음

나는 불고기를 골랐음 나는 술을 잘 못하니까 사이다로....^.^

무튼 카스테라 빵도 맛있었고 불고기덮밥도 맛있었음

근데 왠지 후식으로 나온 햄샐러드? 그게 더 맛있었다

씨엠립까지 가는데는 약 5시간 30분정도걸린거같다

씨엠립 공항에 도착해서는 비자를 받아야함

비행기안에서 작성했던 출입국신고서, 세관신고서,비자신청서를 비자받는곳으로 가서

비자신청서하고 여권,사진,20달러를 제출해야함

그럼 한 10명정도 되는사람을 거쳐거쳐서 받게됨

아그리고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빨리 비자받는곳으로 가야됨

나는 한시간정도 기다림...

줄봐봐...진짜 빨리 공항 빠져나가고 싶었음

그렇게 한시간을 기다리다가 거의 마지막으로 나옴

나가니까 캄보디아 시간으로는 약 새벽 12시정도가 되어있었음

한국시간보다 2시간 느림 

바로 호텔로 갔음 내가 이용한 호텔은 퍼시픽 호텔이라고 4성급임

혼자쓰는 방인데 침대가 2개...^.^ 방은 굉장히 아늑하고 꽤나 넓었음

티비에서 한국방송도 나오고 에어컨도 빵빵하고 좋았음

아 그리고 캄보디아 씨엠립은 워낙 작아서 이동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는다고 함 그래서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차타고 약 10분정도였음

스탠드도 세개나 있었고 이렇게 의자하고 탁자까지! 그리고 창문이 커서

밖에도 훤히 잘 보였음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세련되서 만족스러웠음

밖에 수영장도 있던데 밤이라서 잘 안보여서 일단 자고 아침에 보려고 함

이런 침대 옆에있는 스탠드와 전화기, 그리고 한국어로 써져있는 안내 종이?가

놓여져 있었음 그리고 에어컨을 조절할 수있는 시스템도 있었음

오늘부터 관광을 시작했는데 이것저것 볼거리도 많고 캄보디아 유적지도

정말 멋있는거같음 꼭한번 캄보디아 가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