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가끔 내가 더ㅠ씨발 바람펴버려도 암말 못해도 될정도로 날 짜증나게하는데


생활에서 짜증나고 싸움나는건 솔직히 중요한것
보다 사소한게 크자나
예를 들어 살찐남자 싫다. 면서 나 살찌게하는거 그러면서 귀엽다고그러고 그러다 살뺏으면 좋겟다.. 이러고 열받는거 느낌와 형들?

사람 꼭지 돌게 간질간질 약올리는것같은느낌

오토바이타는데 왜껌뻑이안켜 깜뻑이켜야지 글고 깜빡이 전체 다켜야돼 아아아 너무빨라 자기 자기!!!! 천천히 천천히 저기저기 우회전유회전 어어어어어 위험해 가.. 이제 가 가가가가가!!! ....

위홈한 상황에서 저러면 더 혼란스러워지자나 운전자가감지하고잇는데 더 혼란가중 ㅎㅎ 암튼 방근 이러더라규

그러다 내가 카드끌고 테스코로터스 같이 식료품 등사는데 카드를 앞쪽에서 생각없이 쭉~~ 그냥 끌어서 기둥에 옆부분으로 드르륵~~하게 만들고 하!!!!내가 한숨셧더니 왜케 난 안그랫는데 왜케 심각하냐고

푸잉들이 정많고 근데 그게 생각없는 행동에서 나온거라 나중에 거짓말이되는거란거라고 생각하는데 얘는 석사라는애가 진짜 같이더니다보면 내가 고졸이랑다니나... 아님 그냥 순수한건가

착해도 좋은것만아니네 아예모르면 내가 이끌면 되는데 조금 알면서 은근히 고집잇는거 잇자나 제일짜증나는거

그래놓고 뭐 엎질러놓으면 나도 같이 고생해야되는거


주로 자주 잇는 일은 나보고 메뉴고르래 뭐먹고 싶은지 그롬 자기도 먹겟다고 근데 존나게 찾아서 가면 얼굴찌푸리면서 몸베베꼬면서 웅~~~ 못먹어 혹은 먹고싶지않아 등.. 그리고 결국 내가 메뉴고르면 그거말고 이거먹을래? 아니 이거 하면 찌쀼듕한 표정으로 그래 니가 골라해서 지가 먹을거 고르고 하... 먹는데..

뭐하고 싶으면 항상 웅~~~하면서 잉잉 거리는데 하.. 이거 사람 피말리게한다 매번..그것도  더울때 특히

후아힌가서는 내가 정보 다 찾아보고가서 저기 썽태우 잇고 시장여기잇어 라고햇더니 음.. 대꾸도안하고 그다지 신경안쓰다가 직원한테 뮬어보고 거기가 좋은 시장이래 알고보니 내가 말한 시장
.. 내가 말햇자나!이러니까 아 그랫어? 이러고

썽태우도 잇다고 저기 다니잔냐고 하면서 같이봣는데 아니래 그래서 지가 자기는 걷고싶다더니 결국 자기도 모른거면서 지도 걷다 지쳐서 갑자기 오토바이 기사가 100m거리 80바트에 가작ㅎ 하는거 탓어 ㅋㅋㅋㅋ 거의 3배넘는요금

물론 지가 태국인이니까 더많이알아서 날 이끌고 싶겟지 근데 모르면서 고집은... 나에 대한 배려를 넘어 나를 무시하게되는걸로 받아들여지고 오히려 더 피곤하고  짜증나는 상황되고
하..
존나 짜증나 매번
내가 좀 짜증나서ㅠ얘기안하는듯하면 자존심에 자기도 말안해 ..

아우 이런거 존나 시른데
뭐여 결혼는 제쳐두고 같이지내다보면 홧병도지겟네 ㅋㅋ
와 이런애랑은 결혼하면 클나겟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