춍라오펍을 잘 아는 형들은 과감히 빽스페이수하여도 무관함을 앞서 밝힘!! 

방타이를 하다보면 처음에는 아고고, 클럽을 갔다가 물집을 탐방하다 멤버도 들렀다가 로컬클럽, 바들을 찾게되고 

결국에는 자신의 한계를 느끼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게 되는거같아 ㅋㅋ

아고고, 클럽, 물집, 멤버에 질린 사람들은 마음을 비우고 춍라오펍을 다녀와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너무 많은 기대하지마 ㅎ 그냥 레스토랑앤펍이니까 ㅎ

대략 이런 분위기

풀파티 컨셉의 춍라오

- 춍라오펍 가기전 준비물

대화를 나눌 친구, 홈런을 안쳐도 된다는 쿨한 마음가짐, 눈탱이 맞지않을 만큼의 정신

절대 혼자 가면 안돼...10분만에 밥만먹고 나올 수도 있어 ㅋㅋㅋ

물빨시도하다 따귀맞지 말고 로컬일수록 주문 및 엘디 확인 잘해 ㅎ 

엘디는 가게마다 다른데 100밧정도 하는거 같고 쓰듬식으로 사주는 것도 있는데 보통 10잔정도 더라고...10잔 사주면 옆에 앉아서 같이 술먹음

쓰듬식으로 사주는게 안되는 가게도 있음.

현지인 말에 따르면, 멤버는 오픈차지가 있어서 비싸고 술먹는거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멤버에 비해 저렴하고 밥+술을 같이 먹을 수 있는 

대체 시스템이 필요했다고나 할까? 뭐 진실은 모르겠음..멤버랑 비슷한 시기에 생겼다는 애도 있고..암튼!!

간단한 메뉴판 by pur pub

- 춍라오 푸잉

그냥 웨이트리스라고 봐도 무방해 내가 만났었던 애들은 나이때는 20~ 25 정도 였었고 대학생이라고 그러는 애들도 몇 있었는데

영어 못하는 걸로 봐선 여기가 직장이겠지 ㅋㅋㅋ주중보다 주말에 더 많은 푸잉들이 출근하고 파티할 때 맞춰서 가면 더 많겠지.

보통 푸잉들은 할당된 테이블을 맡고 서빙해 주는데 아는애 있으면 미리 예약하고 가면돼 처음 초이스 빼면 멤버랑 시스템 비슷함

와꾸는 논란거리가 될거 같아서 언급하고 싶지 않긴한데 주말에 가면 괜찮은애들 꽤 있어.. 

그리고 스타일은 작고 귀여운애들 보다는 키좀 크고 빵빵한애들이 많더라고. 멤버나 아고고처럼 조명에 속을일도 없고 ㅎㅎ

물빨이 안된다는건 홈런은 더더더더욱 힘들다는거란건 알겠지? 

꼬시고 싶으면 일반인들한테 하는것처럼 라인 따고 연락하면서 천천히 해..현지인 푸차이들도 다 그렇게 하드라

영어는 계속 말하지만 못해!!!  모오옷해!!! 

기억을 되집어보니 내가 가본 춍라오펍은 Pur, say, ginger, wowsexy, 짭패촌깨(?) 한 다섯군데 정도 되더라고...

썰만 풀라고 했는데...썰은 풀지도 못하고 힘드네 ㅎ나머진 좀 이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