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예정된 스케쥴은
소이카우보이 구경->1부 클럽 승부 ->안되면 2부클럽 이었음

예정대로 카우보이를 존나 신나게 갔지~
바카라인가??? 유명하다고 구경했어.
와 시발 신세계대???
아래까지 다 보여줄은 생각도 못했음.
그리고 그냥 나왔음 난 자연산 좋아하니까^^
길 걸어가는데
진짜 한국에서도 상타치인 애가 딱 잡대???

클럽가서 꼬셔서 놀고싶었는데 걔 얼굴보는데
이건 한국 청담클럽에서도 상위1%하는.생각이.들었음
영어도 잘하고 졸라 고민하는데 아침까지 2천 부르대?????? 나 노는건 자신있어서 클럽에서 꼬실려고했어 못 믿으면 123 검색하면 나옴..

하여튼 2천콜!!! 외치고 나와서 밥 먹고 펑키를 갔음.. 거긴 일렉도 안 나오고 노래 별로여서 실망하니까 듀크인가 바로 옆에 클럽을 알려주대?? 여긴 노래가 일렉 빵빵 하게 터지고 노래눈 앤써 스타일 이더라.
난 20대 까오리니깐!!! 원 바틀 시켜서 졸라 마시고 춤췄지.. 부비하고 흔들어 흔둘어~~
미친듯이 흔들고 놀다가 더 마시면 ㅍㅍㅅㅅ 못하것다 싶어서 바로 나왔음.

호텔 들어가서 딱 벗기는데 와 시발...진짜 몸매가 ㅆㅅㅌㅊ인거야. 서울 청담에서 원바틀만 까도 40인데 졸라 싸게 ㅆㅅㅌㅊ 잡았다고
좆다 좆다 외치면서 ㅅㅅ를 하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존나 좋았음..
근데 뭔가 이상한거야...
노콘으로 했는데 항상 느끼던 그 느낌이 아니대??
아 구멍이 태평양만큼 큰가 싶었지

그리고 그쪽을 딱 보는데........

구멍이 내가 아는 위치가 아니였음....

시...발.............

조개에 구멍이 있는게 아니라.아래 있더라구.
그래서 이거 똥꼬인가 확인할려고 뒷치기를 시도했는데
똥꼬는 따로있대??

같이 나가기 전에 레이디보이냐 물어보고
ㅅㅅ도중 물어봤는데 분명 아니랬는데

이성적인 판단에 시발....그건 인공조개였다....
조개에 구멍이 없어.
그래도 ㅆㅅㅌㅊ여서 맛있어서 3번 함^^

노콘이 좀 걸린다 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