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하면 고자라고 생각하겠지만 세부여행에서 유흥은 별로 생각안했음

그냥 몇군데 알아간게 전부임 그 증거로 유흥에 관한 사진이 없음..

그래도 후기 몇자 남겨봄

일단은 혼자간 여행이라 ktv나 바는 안갔음

여행 첫째날 망고스퀘어에 있는 줄리아나란 클럽에 갔음

사실 피곤해서 그냥 자려고 했는데 마사지받고 다시 풀발기함

결국 시타고 아 워너 고투 망고스퀘어라 씨부림  

가자마자 입구에 가기도 전에 삐끼가 다가옴 헤이 브라더하면서 마치 오래된

불알친구처럼 어깨동무하고 두유원투빠구리? 헤헤 하면서 달라붙음

난 정색하며 ㅇㅇ라 말하니까 클럽 입구에서 여자 몇명 데려옴 그중에 한명

덜 원숭이처럼 생기고 맘에 드는애 있었음

원래3000페손데 2500에 해주겠다하고 택시잡아서 셋이탐 중간에 내리면서

자기한테 일단 500페소 달라해서줌 택시비도 갈땐 60페소 정도였는데

미터기 안찍고 100달라해서줌..

호텔와서 노가리좀까다 하는데 ㅅㄲㅅ도 안해주고 몇번만지다 하자해서함

2시간 했는데 안나옴.. 이년이 힘들다 죽겠다 하는통에 급현자타임와서

발사도 못하고 돈주고 내보냄..

그렇게 내상을 입고 보홀섬에 갔다와서 밤에 급꼴려서 다시 입성함

이번엔 삐끼들 쿨하게 무시하고 150페손가?입장료내서 맥주1병받고 입성함   

가운데 스테이지 있고 그 주위로 테이블 쭉있음 룸도 있는것같은데 안가봄

딱봐도 술집 바바에들이 테이블에 다수 앉아있고 코쟁이들 몇몇이 바바에랑

술마시고 있음 99%가 바바에인거같음 일반 여성들은 대부분 원숭이 느낌이

나는데 바바에들은 그런 느낌이 덜함 대부분 ㅍㅌㅊ은 되는것같음

한국 유학생들은 스테이지에서 지들끼리 신나서 지랄발광하고 있었음

암튼 나는 그냥 앉아서 산미구엘 홀짝홀짝 들이키면서 둘러보는데

ㅅㅌㅊ 여성이 들어옴 외국인처럼 생겨서 필리피노 아닌줄알았음

피겨선수 중에 골드란 년이랑 졸라 닮음

암튼 쳐다보는데 눈 3번정도 마주쳐서 조금씩 다가갔음 그러다 누구랄것없이

같이 접근했음 내가 헬로 하니 그냔이 왓츠유어네임? 하면서 대화시작

같이 맥주마시고 춤추고 자지부비적했음

잘놀다 내가 나가자고 했음 주변에 거지들도 많고 음산해서 술한잔 마실곳도 없어

보여서 편의점에서 맥주좀 사다 내 호텔에서 같이 마시자함 그냔도 ㅇㅋ함

그냔이 클럽에 오는 애들 대부분 돈벌러 오는데 자기는 그냥 쉬는날 놀러왔다가 나랑 더 놀고

싶어서 왔다함 이게 돈달란건지 자존심 세우려는 말인지 헷갈렸음

암튼 호텔와서 맥주에 주전부리 좀 먹다가 샤워하고 ㅍㅍㅅㅅ시작함

확실히 대화도 많이하고 교감을 많이해서그런지 ㅅㄲㅅ할때 메추리알까지 성심성의껏

빨아줬음 근데 이번에도 도무지 올챙이가 나올생각을 안함

자세 몇번을 바꿔도 실패하고 결국 뒤치기로 친절한금자씨 최민식 빙의해서 미친듯이

움직여서 겨우 쌌음.. 시계보니 2시간 넘게 했었음 

질려서 그런지 황급히 물건 챙겨서 나가려는 느낌이었음.. 택시타는데까지 바래다주고

택시비하라고 1000페소 쥐어줌 그냥 몽상기에 가까운 후기가 된것같네

나같은 사람 있는지 몰겠는데 나는 마사지 받으면 조루가 되는 것같음.. 나말고 이런 횽 있나 궁금함

암튼 내용 정리해볼게

- 줄리아나 정면기준 왼쪽 옆편에 거지들 구걸하는 꼬마들 삐끼들 많음 조심

- 꼬마들 돈 절대 주지말것 삐끼들 소개비 명목으로 500페소이상 뜯어가니 쌩깔것

- 그 옆으로 더가면 말이 프리랜서지 말죽거리 떡볶이 아줌마같은 여자들있음

가격은 싸겠지만 위험하니 조심해

- 롱탐은 모르겠지만 숏탐은 가격대가 2000~3000정도 형성 되는것같음

- 클럽 바로 앞에 있는 택시말고 대로변에 다니는 택시탈 것(바로앞에 있는택시 미터기 안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