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시절  스독에서 깝치고다닐때 잘난 얼굴도아니지만 그래도 나스스로 외모에대해 자부심 느끼고 그 자부심으로 스독입성해서 두번째 홈런 ...홈런이라 하기모하지만...그 홈런이 레보인게 함정이지... 진짜  내가 28년살면서  그 푸잉인줄알았던 레보.... 몸매 갑이였고  내얼굴이 방콕에서 먹히는줄알았어.

그 레보 술 말아주면서  난 내가 전생에 조그마한 마을을 한번쯤은 구했구나 싶었어

키스하고 포옹하고 허리감싸고 같이놀던친구도 괜찮은 레보 허리에손감고 치어스하면  이 클럽안에 주인공은 나인줄 알았어.  한는판사이에 다른 놈들이 와서
채가려는거 밀치며 내파트너라고까지 말했다...

오글거린다...젠장

한편으론 웨이터들 현지워킹걸 현지인 얼마나 날  병x같이 봤을지 생각하면...걔네들은 알거아냐  저색히 레보랑 좋아죽네...

암튼 호텔 입성해서 키168~170 갸냘픈 몸매에  가슴적어도 c컵인  팬티만입은 몸매보는데...
그 순간 태국서 사는거 십초정도 진지하게생각했었다

한침대에 나랑 내친구  그리고 레보둘...뒹굴려고 하는데

친구가  "야  얘네 레보라는데?"

순간 조니워커 레드라벨  한병을말아먹었던   술기운이 한방에 깨더라

씨바...열받기보단  내스스로가한심해서 웃다가 택시바 쥐어주고 보냈다

걔네보내고 난 잔다고했어  내친구는 물사러간다고 레보들이랑  같이 내려갔지  그날 저녘에 맥주마시면 친구가 얘기하길  내파트너는 호텔서 내려가며 울었대

왜인정안해주냐고..

솔직히 걔네  레보들이  직접 말안해줬으면 삽입해서야알았을거아냐...술취해서 아랫도리제대로나 보였겠어?

한편으론  측은했지만 놀러온마당에 무슨생각하나싶어 슬림가서 한명꼬셔나왔어

그라고 삼일뒤 스독다시갔는데 걔네 패거리 모여있더라  

나한테  되도않는 영어 말하며 불만털어놓는거같은데  딴  레보가 내친구가 너 많이좋아한다며  ..진상놓길래  마침  내친구는 한명꼬신애있어서 걔랑나가고 난 그냥호텔가서 쉰다고했어

나중에 귀국할 때 호텔 프론트가 체크아웃하면서 그때 그 레보랑어떻게됬냐며 물어보길래  니가 어떻게 아냐며  물어보니  웃으며 현지인들은 거의안다고하더라고 그리고 클럽가서 남자 꼬시려는 레보들  그 애들 그애들이라서 다 보인다하더라

수차려 방타이경험상 레보구별법?

목소리가 기계음가까운소리가 난다거나

손가락이 크다거나 이거두개에서 판가름나는거같드라

분위기랑...

100%확담은 못하겠지만

11월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