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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식물] 東京식사투어 여섯번째 - 욘사마와 거리에서 벤또를!

꿈꾸는식물 2005.06.09 05:18:20
조회 7314 추천 0 댓글 24

안녕하십니까. 거짓말쟁이 꿈꾸는 식물입니다. 매일 올린다 올린다 해놓고 이렇게 늦게....( ㅜ.-) 게다가 이미 다른곳에 올렸던 게시물을 편집하는 것일 뿐인데.. 그동안 저를 괴롭히던 소송문제가 하나 끝났습니다. 이제 하나만 남은 상태! 끝나면 바로 출국해야죠. 오래도 버팁니다! 그러나 이달 말에는 반드시 출국을 해야하는 상황! 어제 티켓도 끊었어요! 꽤 많은 분들이 제가 쓰는 문체에 대해 일빠체다..나오키 흉내내지마 재수없다..등등 하시는데.. 나오키씨의 말투를 흉내내는것은 맞습니다. 처음에 인터넷글을 작성하면서 아주 재미있게 보았고 비슷하면 좀더 재미있을 것 같아 흉내를 내곤 했습니다. 허락을 받지는 않았지만..흐음..이번 기회에 메일한번 보내봐야.. 그리고 일빠체라고 하시는 분들.. 제가 단순해서 일본어 공부를 하다보니 그런 말투가 나오는거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싫으면 보지 마시고..back space 버튼 가볍게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 원래 제가 활동하던 갤러리에서 가장많은 안티와 악플을 보유하는 햏자라서 내공은 조금 있지만 그래도 상처받는건 마찬가지! 사진도 그럭저럭 로딩되었겠다! 그럼 출발 해보겠습니다.

========================================================================== 본 일본투어 시리즈는 2004년 디시인사이드 음식갤러리 기타갤러리 코너에 연재했던 시리즈로 일본여행 갤러리에 올리면 조금 재미있지 않을까 해서 약간의 각색을 하여 올리는 것입니다. 사진은 거의 중복이지만 텍스트에 따라 내용이 바뀌니 중복이라 무효를 외치는 것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틀린 내용 지적해 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

6편 나갑니다! 욘사마와 거리에서 도시락을~! 밤새 술을 퍼먹고 덮밥집에서 한그릇으로 둘이 나누어 먹어 므흣한 표정을 본뒤에 일어나니 이런것이 작동하고 있더군요. 본햏 : 야~ 이게 뭐냐? 후배햏 : 형! 이게 미네랄 워터 생성기에요. 본햏 : 응? 미네랄 워터? 후배햏 : 여기 물 사먹는 값이 비싸서 하나 샀는데..C팍 구라같아요. 본햏 : 뭐..다 그렇지뭐. 홈쇼핑에서 샀냐? ㅋㅋ 후배햏 : 그래도 NEC 제품이에요. 그런데 물맛은 똑같은것 같아요. 한잔 드세요. 본햏 : 그냥 마시면 되냐? 후배햏 : 이거 8분이면 안에 들어 있는 물이 미네라루 워터로 바뀐대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는데 작동시키면 공기방울이 보골보골 한답니다. 과연 그걸로 미네랄 워터가 만들어 질지는 저도 의문! 갈때 왠지 모르게 옷을 많이 가져가서 옷 한벌 후배놈에게 넘겨주고 가벼워진 가방을 메고 다시 길거리로 나서줍니다. 롯본기 근처라서 좀 비싼 동네지만, 그래도 후배놈에게 맛난것을 사주러 나갑니다. 그.런.데. 하레이 제길슨.. 일요일 오전이라 가게들이 거의 안열었네요. 일본 공항에서 많이 파는 카스테라 집에서 몇개 집어먹고 돌아다니는데 거의 12시나 되어야 연다고 하니..크으..이걸 어떻게 한다냐.. 이번 일본 식사 여행(?)에서는 목표가 초밥, 맥주, 술안주, 돈가스, 타코야키(전부 일본에서 좀 맛난것들을 제.대.로.)등등 이었는데 맛있다는 돈가스집..문 닫혀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길거리에 있는 할리데이비슨 100주년 기념 모델을 찍어줍니다. 꽤나 삐까삐까한 모델인데 메모리 부족으로 사진을 조금밖에 못찍었네요.. 지난번 게시물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저도 바이크를 탑니다. 레이싱용 오토바이죠. 주위에서 \'이젠 아메리칸(투어러용 바이크. 할리데이비슨 같은 모델)으로 가셔야죠 형님!\' 이라고 말해주지만 아직은 폭주족이 좋아서~(^^;) 근처에서 되게 유명한 아이스크림 집이랍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다고 했지만 먹으려고 했는데.. 역시나 열지 않았습니다. 건물꼭대기에 써있는 한자독음이 햏햏 하군요. 근처에서 유명하다는 꼬치집 입니다. 길거리에 유명한 꼬치집이라니..좀 이상하게 들리지만 꽤 오래되었다는군요. 10년 가까이 되었다나? 뭐..디스플레이를 보니 우리나라의 거리 꼬치집과 비교했을때 좀더 세분화(?)되고 깔끔한건 사실인듯! 가격은 우리나라 보다 조금 비싸네요. 크기도 조금 적은듯! 종류로 보면 닭똥집, 날개 등등 투다리나 칸 같은 꼬치집 술안주 종류는 거의 다 있더군요. \'난이가 이치방 오이시이 데스까?\' 무엇이 제일 맛있습니까? 허접한 일본어 실력으로 던져 봅니다. \'젠부!\' 이런. 썅....( ㅡ.-)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대답은 똑같군요. 전부 맛있답니다. 결국엔 판매량은 뭐가 제일 많냐? 라는 말로 바꾸어 선택해 줍니다. 앞다리(?) 인지 앞날개 인지..읽어서는 알수 없지만.. 뭐 달고 고기면 된다라는 고기교 교주님의 가르침을 따라 뼈없는 순살로 선택! 먹다 지쳐 잠이 들면 축복을 얻으리! 꾸역꾸역! ( /ㅡ.-)/ 동일한 꼬치에도 양념을 뿌리냐 안뿌리냐에 따른 차이점이 있더군요. 뿌리는 것은 소금이 아니고 뭔가의 양념이라는데.. 양념이라는 말이 그다지 생소한 일본어로 뭔가 이야기 해주었지만.. 대충 미원 비슷한 맛일거라 생각됩니다. 오른쪽에 같은거 2개 올라가 있는게 저희 일행것! 어느정도 초벌을 해놨다가 주문하면 변신하는 시스템. 오래만에 자연광에서 이쁜 사진을 찍어주는 후지 만세~! (/^o^)/~ 맛은 술안주가 아니기에 짜거나 너무 달지도 않은데 크기가 작아서 아쉬웠습니다~! \'일요일의 이른시간에 식당은 불가함\' 이라는 결과에 승복 울트라 맛있다는 돈가스를 포기하고 목표변경. 돈가스를 \'도시락(일본명 밴또)\'으로 변경해 봅니다. 그래도 돈가스를 완전히 포기한건 아닙니다. 다음편에 돈가스에 대한 집착(?)을 보게 되실 겁니다. 도착한 곳은 우리나라의 중소형 할인 슈퍼마켓. LG슈퍼나 동네의 작은 농협 하나로 마트 정도 크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1층에는 주로 일반식품, 2층엔 캔, 포장제품류, 잡기류 등을 팔더군요. 가난한 유학생들이 소위 \'유효시간이 거의 다된\' 것들을 싸게 사서 먹기도 한답니다. 저 역시 이젠 그 유효시간이 거의 다된 제품들과 친해져야 하는데 뭐 두렵진 않습니다. 돈이 없어서 굶주림에 도둑질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죠. 하하! 고생도 고생이지만 먹는것은 잘 먹어야 할텐데.. 그래도 웃으면서 후배 : 형! 조금 싸게라도 먹을 수 있는게 다행이죠~ 하는 진짜 옷한벌 달랑 입고, 기타 하나 덜렁 메고 동경에 온 후배녀석의 웃음을 보니 제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다음달 부터 녀석을 괴롭혀줄 생각하니 벌써 부터 기쁘네요.. 메모리가 부족해서 사진을 많이 지워 몇개 없군요. 도시락 코너에는 정말 거의 100가지는 되는듯한 다양한 도시락이! 꽤 고급스럽게 보이고 가격도 만만치 않은 초밥 도시락! 이녀석을 찍다가 지나가는 점원에게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니 한참후에 돌아와서 \'안됩니다\' 라고 해주는군요. 녀석이 돌아오기 전에 미리 찍었으니 유효! 잇힝~ 사먹고 싶었지만 꾸~욱 참아준 마키. 우리나라에선 보통 저기에 날치알 얹어서 먹는데 보통 마키는 김말이 나 김으로 된 김밥 종류를 말하기도 하더군요. 사진 지금 보니 사먹어 볼껄~ 하는 생각이 간절! 계산대에 도착해 보니 대략 이정도의 가격이 나오는군요.. 맨위에는 \'맛있는 우유\' 대략 두번째로 비싼 우유더군요. 두번째는..굣카이텡후\'(?) 세번째..\'후라이\'(?) 네번째..\'야사이카키아게\'(?) 잘 기억은 안나지만 제일 비싼놈이 아나고 튀김이었고.. 나머지는 야채튀김과 삼겹살 튀김이었던가? 생선튀김이었던가.. 아직 일본어가 한참 부족한 지라..^^; 아시는분은 답좀 달아주세요~ 뭐..모르는거 대충 말하지 않으니 좀 답답스러운 것도 있군요! ( ㅡ.-) 계산대를 나오려는데...어? 요...욘사마! 훗~! 기대하신 분들 많겠지만..이 사진이 전부! ( ㅡ,.-) 후배녀석의 말을 빌리자면 후배 : 형! 배용준이 이거 광고 찍은 다음에 판매율이 30% 신장했대요. 본햏 : 오~ 그래? 후배 : 이유가 뭔지 아세요? 본햏 : 나야 모르지~ 후배 : 이것처럼 껌을 상자째로 사야 \'욘사마\' 사진을 가질수 있어서 아줌마들이 상자째로 사가요. 본햏 : 그...그런.. 뭐..그렇습니다. 그정도로 욘사마의 인기는 일본에서 하늘을 찌르더군요. 지난번의 박용하 사건(?)도 그랬지만.. 소니의 최초 인물 광고로 채용된 배용준의 핸디캠(소형캠코더)광고에서 그가 손에 들고 있던 은색 캠코더는 매진인데 비해 검은색은 안팔린다니 뭐 인기를 넘어서 홀릭 수준! 저도 계산뒤에 한통 추가로 샀는데 길쭉한게 아니라 조그맣게 하나씩 쌓여 있더군요. 맛은 그냥 후라보노맛. ( ㅡ.-) 자!자! 일본의 직장인 흉내를 내봅시다~ 실제로 직장인들이 이렇게 먹는지는 모르지만.. 일본 드라마 보면 도시락 사먹는 모습이 자주 나오니까.. 우리나라에서 가끔 저렇게 도시락 사다가 길에서 먹는 사람들 보이죠. 저도 직장 다닐때 날씨 좋을때 선릉 공원가서 밥먹곤 했는데 저같이 즐기시는 분들이 꽤 있더군요. 어쨌든 금방 사온 우유, 도시락 2개, 튀김입니다. 가게에서 볼땐 훌륭해 보였는데 열고 보니..아이쿠! 그냥 초밥이나 마키 살껄! 중간에 노란것들은 계란으로 말이한 밥. 유부초밥도 있군요. 사실 이것저것 맛보고 싶어서 샀는데 대략 낭패! 달랑 오이하나, 달랑 연근 하나 들어있다니 어흑.. 아. 연근이 아니라 우엉인듯. 양이 많을것 같아서 조그만 유부도시락 하나샀습니다. 뭐 유부맛이 거기서 거기겠지 했는데.. 위에 사진에 끼워준(?)유부는 얇고 그냥 분식점에서 사먹는 수준인데.. 이놈은 유부도 두껍고 단물도 질질 나오더군요. 그래도 가격은 쌌으니 대만족! 사실 아주머니가 가격을 잘못 찍은것 같기도! 왼쪽부터 알수없었던 튀김(삼겹살 튀김으로 추정됩니다.), 야채튀김, 아나고튀김. 덩치가 커서 먹느라 아주 고생을 했습니다. 일본애들 습기가 많은 나라라서 그런지 튀김 금방 눅눅해지는거 방지하는 기술이 있나 봅니다. 정말 바삭바삭한것이.. 이번에 일본에 가면 어떻게 하는건지 좀 알아와야 겠어요. 지난번에 월세 2500만원 짜리 빌딩이라고 소개시켜 드렸던 놈이 오른쪽. 왼쪽에 있는 놈도 만만치 않게 비싼 빌딩. 세계의 건축가들이 혀를 내두른다는 구조랍니다. 한층에 집은 4개밖에 없대요. 후배놈이 준 티켓을 가지고 가는곳은.. 쨔쟌~ 선샤인시티 랍니다. 전날 술퍼먹느라 못간 풍경을 보기 위해서죠. 후배녀석이 이 티켓을 가지고 있었던 이유는 신문값을 받으러 가야 하기 때문이라네요. 녀석은 위에 나온 고급 빌딩도 신문값 받으러 얼마든지 들어간답니다. 뭐 타워팰리스 들어가고 싶어서 도곡동에서 피자배달하는 친구도 있다니.. 저도 한번 들어가보고 싶긴 하네요. ^^; 야경을 찍고 싶었으나 저녁에 비행기를 타야 하기때문에 그냥 낮에 둘러보기로 하고 고잉고잉~ 그러나...만나기로 한 후배녀석이.. 전화도 안받고 연락 두절이 되어서 계속 길거리를 헤맵니다. 덕분에 키티샾도 구경하고, 롯데리아도 들어가보고, 근처에 카메라 가게도 순찰(?)하고.. 그렇게 두어시간 때우니까 후배녀석이 오더군요. 길거리의 비둘기에게 모이를 주고 있어서 사진 여러방 찍었습니다. 메모리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지라 필름으로 찍었는데.. 꽤 잘나온 사진이 있네요..나중에 스캔하게 되면 올려보죠.. 아무튼 모이를 주면서 다친 녀석을 골라내어 수리..아니 치료 해주시는 분이었습니다. 남의 일에 별로 관심이 없는 일본인이라더니..뭐 우리나라 보다는 덜 하지만 주변에 구경꾼이 둘러쌓이긴 하더군요.(얼굴이 이뻤기 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전..멀리서 망원으로 당겨서..^^; 뭐 처음에 비둘기 찍을때 이미 사진찍는 것에 대해서 양해를 구했기 때문에 pass~ 짜잔! 동경타워나 어느곳보다 전망이 좋은 선샤인시티 전망대 입니다. 올라갈때 엘리베이터 속도 엄청 빨라서 귀가 아플 지경! 60층은 전망대, 59층은 수족관 되겠습니다. 기념품 사실 분들은 여기 60층 전망대 기념품 샾에서 사시는게 좋을듯! 기념품을 거의 사오지 않았는데 매일 날짜별로 만들어 내는 기념품등 괜찮은 것들이 많더군요. 3~5000원 사이면 괜찮은 놈으로 사올 수 있습니다. 특히나 선샤인 시티만의 기념품인 날개달린 돌고래 핸드폰 줄은 최강! 다음편 올릴때 사진 찍어서 올려볼께요. 다 선물로 주고 저도 안가지고 있어서..^^; 이상 꿈꾸는 식물이었습니다. 출사대회때 아는척 하시는 분은 애교윙크 한방 날려 드립니닷! ( >_<)/ 출국전에 옛날 식사여행기 마무리 짓고 새 여행기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편은 7탄! 나 라멘먹기 싫은데! 편 기대하세용~ 뽀너스 셀프 사진 한방 뿌리고 갑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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