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행 일정

-휴가 날짜는 적절히 비행기 표 나오는 거 봐서 유동적으로 정하는게 가능한가 : 
싼표 구할 수도 있겠지? 그래봐야 40 중반 언저리지만

-휴가 날짜 확실히 정해져있어서 정확히 어느날 출발해서 어느날 입국해야겠다 :
기본 50이상 생각하길. 정없어서 비싼표로라도 가야된다치면, 요즘같은 시기에 대한항공 정가로 끊으면 대충 60장 정도일걸?

2. 숙소

-대충 잠잘 수 있으면 된다 :
싸겠지? 2500엔 ~3천엔 정도도 될듯. 뭐..개인적으론 그리 추천은 안하지만 경비 줄이려면 여기서 깎아야겠지.

-적절한 비지니스 호텔급 이상 : 
보통 4~6천엔 이상. 좀 괜찮은데는 8천엔~9천엔 정도

3. 이동 및 식사
-싸게 싸게 먹는다 :
그래도 하루에 2천엔은 잡아야지. 자전거타고 도쿄시내 활보할것도 아니고 전철은 타야되고, 식사에 300~500엔은 드니까.

-적절히 먹는다:
뭐 이건 알아서.



대충 기본적으로 생각해보면 

적절히 싸게 잡는다 해도

한화로

45 + (1박 35000원 +1일 식/교통비 25000원) x (체류 날짜) +a 정도 보면 됨.
여기에 나리타 공항이라면 1500엔 x2정도 추가.
하네다면 이 부분은 좀 싸서 1일 교통비에 대충 뭉뚱그려넣을 수 있음.
(a는 기념품 및 비상금용)


하루 체류 기준 5천엔도 안 잡는다면 분명 어딘가 구멍이 날 수 밖에 없는 금액이라 볼 수 있음.

최하? 75 안될건 없지만 일정잡기도 빡시고 돈 맞추기도 힘듬. 더군다나 +a 비상금 생각하면 기본 85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