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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갤러 杉田かおる가 늅늅을위해 만든 플랜짜기 가이드.

杉田かお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10.25 17:08:36
조회 914 추천 6 댓글 13


따...딱히 널 위해 쓰는건 아니니까!

출처는 여기저기 예전에 읽었던 잡다한 책 짜집기. + 철덕옹 자료.
p.s. 저작권가지고 뭐라하면 기습키스 해 버림.

주의0 : 이 글은 초보들을 떠먹여 주는 자료가 아님. 너님이 직접 떠먹어야 함.
주의1 : 각종 세금 및 개인취향(쇼핑/간직등)비는 계산하지 않는다...
주의2 : 음식이나 숙박등의 기준은 보편적인 일반인 1인 기준임.
주의3 : 지명 등을 읽는 방식은 내맘대로. 간혹別府를 벳부라고 쓰는 경우도 있다. 알아만 먹으면 장땡이지 뭘... 이런걸로 태클걸면 꺼... 껒여.
주의4 : 늅늅들을 위한거니까 능력자횽들은 저리가. + 글쓰지도 않으면서 트집잡는 놈들은 꺼...껒여.
주의5 : 필자는 철덕끼가 짙기 때문에 주로 버스보다는 철도관련위주로 설명할 예정이다. 버스쪽은 버스덕후를 찾아가보자.
p.s. 몇번 글 써봤지만, 내가 참 글쓰기 능력이 후잡하다는건 알고 있다. 그래도 성의를 봐서라도 공지신청 한번씩 눌러주자.

플랜짜기 Step A
목표설정 - When,  Where, What
언제, 어디로 갈지, 가서 무엇을 할지를 가장 먼저 정하자.
가는 일정이나 위치 혹은 하는것에 따라서 계획은 천차만별이다.
이것조차도 정하지 않으면, 전문 플래너도 욕한다.
눈을 보고 싶다면서 오키나와 간다던지, 쇼핑을 하고 싶다면서 사쿠라지마를 택하는 어리석음은 없길 바란다.

플랜짜기 Step B
어떻게 갈까 - How
여행 가는 방법은 다양하다... 보통 배나 비행기를 떠올리지만, 그것보다 조금 더 앞쪽으로...
ㄱ - 여행사패키지
ㄴ - 에어텔
ㄷ - 자유여행
으로 나누어보자...

먼저, 패키지... 돈만내고 몸만가면 된다. 따로 신경쓸것도 없고, 가이드도 있고, 관광지도 왠만큼 훑어볼 수 있다. 단점이라면 좀 빠듯한 일정이라던지 간혹 뉴스에 나오는 사기패키지 뭐 그정도?

그다음, 에어텔 이건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중간정도다. 여행사에서 항공(또는 배)표와 숙박만 미리 정해서 돈을 지불하고, 나머지는 전부 자유여행이다. 보통 한 도시나 근교정도를 둘러볼때 좋으며,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다만, 저렴한 요금이다보니 입금후에는 일정변경이 힘든경우가 많으며, (항공권의 경우)일반표에 비해 제약이 많다.(환불불가나 여행일정불가 등등)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방식.

자유여행, 말 그대로 자신이 계획을 직접 짜고, 예약도 직접하고 하는 완전히 자유로운 여행이다. 한곳이 아닌 여러곳을 둘러보고 싶다면, 이쪽을 선택하자. 처음이라면 예약하기도 겁나고, 일정짜는게 좀 힘들지도... 이것저것 준비해야 할게 많은게 흠...

플랜짜기 Step C
기본 계획이 나왔으면, 실천부터 하자!
가장 기본 뼈대는 완성되었다. 기본적으로 위에서 선택한 패키지나 에어텔, 자유여행을 토대로, 항공권(배표)와 숙박시설을 예약하자.
특히 자유여행의 장거리일정이라면, 전부 다는 아니라도 중요 거점, 꼭 가보고 싶은곳 정도는 정해서 어느정도만 예약을 한다.


이것으로 가장 플랜짜기의 가장 기초는 완성되었다. 이제 좀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보자.


세부계획에 들어가기에 앞서, 여기서 부터는 자유여행위주로 설명하게 된다. 따라서 패키지나 에어텔을 고른 사람은 다음과 같이 하자.
먼저, 패키지여행을 고른사람은 그냥 돈만 내고 가면 된다. The End. 나머지는 여행사에서 다 해줌.
에어텔의 경우는 장거리 여행도 아니고, 필요한것만 골라서 추출하자.

세부계획 Step A
앞으로 해야 할 일 우선순위 정하기.
이것저것 해야 할 일도 많고, 계획짜다보면 시간이나 돈 문제로 다 못할수도 있다. 그럴때를 대비해서 먼저 우선순위부터 정해보자.
가장 먼저 무엇을 하기 위해 여행을 가는가? 쇼핑/휴식/풍경/유적지 등등.
그리고 내가 여행에서 우선시 하는것은 무엇인가? 숙박/음식/교통 등등.

우선순위를 정했으면, 이제 실제로 정해보자.
여기서 가장 크게, 출발전에 국내에서 해야 하는 것과 일본에 가서 할 것으로 나눈다.
국내에서 해야 하는 일은 여권체크, 비자체크(관광은 90일 무비자), 짐정리 정도가 있으며,
일본에 가서 할 것으로는 다음에 할 예정인 예산 정하기, 특별히 체크해야 하는것(주목적) 등이 있다.

세부계획 Step B
이제부터 실제 계획에 들어가보자. 그중에서 가장 많이 물어보는 예산짜기!

주의 : 아래는 가장 평균적이라고 생각해본 분류이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자신의 기호 따라 가변하면 된다.
식비(단위 : a day) - 소비세 미포함기준.
천엔 이하 : 여행 포기하는걸 추천한다.
~2000엔 : 어느정도 배낭여행 수준. 물론 거창하게 한끼먹고 나머지 쫄쫄 굶는 방법도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김밥천국에서 김밥으로 3끼를 때우는 수준...
~2500엔 : 위와 5백엔 차이지만 은근히 수준이 올라간다... 그렇저렇 괜찮은 식사다. 아껴서 여행한다면 이정도가 표준.
~3000엔 : 위와 거의 같지만, 패푸라던지 슈퍼마켓 등을 이용하기에 부담이 덜간다. 알뜰하게 여행한다면 간식 사먹을 돈은 남을 정도.
~3500엔 : 여기서 부턴 일반 여행자 레벨. 화려하게 먹기에는 부족하지만, 그렇다고 빈티나게 먹지도 않는다. 패푸/도시락 등이 아니라 일반적인 정식으로 3끼 먹을 레벨.
~5000엔 : 고급 배낭여행자나 비지니스 여행자 혹은 식도락가 등의 레벨. 정말 삐까뻔쩍한 레스토랑이나 긴자같은 최고급이 아니라면 뭘 고르던지 전혀 부담 없다. 걸어가다가 길거리에 그냥 들어가서 시켜도 전혀 부담되지 않는 레벨.
5000엔~1만엔 : 식도락 여행가 or 분위기 좋아보이는 곳을 갈 정도의 레벨.
1만엔~ : 먹기위해 가는가! 아니면 비싼곳을 위해 가는가! 부럽다!!! 

숙박
~2000엔 : 민박, 도미토리, 캡슐호텔, 넷카페, 길거리노숙(!) 등등이 있다. 이 레벨에선 딱히 서비스나 시설을 바라지 말자. 말 그래도 잠만 자면 된다 레벨.
~4000엔 : 위에서 좀 고급(서비스나 시설)이거나 저렴한 유스호스텔, 싸구려 여인숙 등이 속한다. 일반적으로 한국으로 따지면 동네 여관, 저렴한 모텔 수준
~7000엔 : 비지니스 호텔(=괜찮은 모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개인방에 샤워시설, 침대 등이 갖추어져 있다.
1만~2만엔 : 일반적인 시티호텔 급 괜찮은 호텔수준
2만엔~ : 이름있는 고급호텔이나 경치가 아주 좋거나, 료칸이라면 이정도는 준비하자.
참고>저번에 쓰고나서 1인 1박 싱글룸에 900엔에 묶었다는 사람의 쪽지를 받았다. 이게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일반적인 경우도 아니라고 생각된다.

이동경비
이건 직접 계산해보고, 좀 많이 나온다 싶으면 과감하게 패스를 지르자.
패스의 장점 : 일단, 고정된 금액만 나오므로(혜택범위안), 돈 계산하기가 편하고 대다수의 패스는 횟수제한이 없고, 환승같은것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아 편하다.
패스의 단점 : 비싸다.
아래는 참고용의 각종 패스들.

JR패스. 가장 유명하고, 가장 효과가 좋다고 알려 져 있다. 각 지역(동일본/북해도/큐슈등등)JR 패스도 있다.
기본적으로 JR이라 적힌것은 거의 대부분(약95%이상)은 탈 수 있다. JR패스는 비싼편이다. 그래서 한곳(동경)에서 머물거나 근교(칸사이지방)만 다닐목적인 경우에는 100% 손해다. 그리고 편도노선의 경우도 충분히 길지가 않으면 손해일 확률이 높다. 주로 일본전국여행이나 장거리여행 등의 목적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각종 동경패스들
도쿠나이/메트로/도영 패스
각회사만 1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다. 도쿠나이는 JR. 패스소유 이외의 회사는 못탄다. 개인적으로 동경시내만이라면 그닥 뽕뽑기는 쉽지 않을꺼 같지만, 꼭 뽕은 안뽑더라도 편한건 사실.
여유가 있다면 프리킷뿌를 사자. 회사 관계없이 JR/메트로/도영 다 탈 수 있다. 좀 비싼게 흠이지만... 

칸사이패스들.
JR칸사이패스/칸사이쓰루패스/오사카주유패스
일단... JR칸사이패스는 화끈하게 버리자. 이동네는 JR이 더럽다...
칸사이패스와 오사카패스는 이름만 보면 딱 감이 잡히지 않는가! 오사카패스는 오사카에서\'만\' 사용이 가능(심지어 공항에서도 사용불가)하고
칸사이패스는 칸사이지방은 거의 다 사용이 가능하다. 공항부터 와카야마/나라/쿄토/코베/히메지까지!
아, 참고로 오사카패스는 확장판이라는게 있어서 오사카+추가한곳을 더 가능한게 있는데, 주로 난카이확장판이 많다. 왜냐면 추가금300엔으로 공항선(890엔-난카이급행)을 이용가능하니까!

그 외에 각 지역마다 패스들이 많이들 있다. 가장 대표적인 몇개만 적었는데, 철덕옹이 쓴거 뒤적거려보면 이것저것 꽤 많이 써 놨음. 알아서 검색ㄱㄱ.
마지막으로 잡비 입장료나 쇼핑, 식비에 포함되지 않은 군것질 등으로 이건 개인 천차만별이므로 따로 적지 않는다.

여행경비란 정리 : 결국 여행경비는 뱅기표 + (식대 + 숙박요금) x 여행일수 + 이동경비 + 잡비 이다. 기본적으로 돈이 한정되어 있다면, 대충 하루에 얼마쯤 써야 한다는게 나올테니 위에서 찾아보면 되고, 대충 이정도면 되겠다 레벨을 정한 후 계산해도 된다.


세부계획 Step C
이제 거의 다 왔다. 헉헉... 세부일정 확정 하기.
얼마쯤 써야 한다는건 알았으니 이제 실제로 예약해보자. 항공표는 각 항공사 홈페이지나 항공표를 모아둔곳, 여행사에서 항공표만 파는 경우도 많으니 직접 발품을 파는게 좋다. 그리고 항공표는 일찍 예약할수록 싸다. 싼좌석은 몇자리 안되는데, 다들 싼것부터 예약하기 때문.
그 다음으로 숙박시설을 예약하자. 가장 쉬운 방식으로는 여행사에 가서 호텔만 예약해 주세요. 하는것. 여행사와 계약된 곳이 아니면 안해주거나 비싸거나 할지도 모른다. 직접 예약할 예정이라면 역시 인터넷에서 열심히 발품을 팔자. 일본어가 가능하다면 쟈란넷이나 라쿠텐을 이용하는것도 좋다.
이제 숙박이 확정되었으니 근처에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고 어떻게 갈지와 시간배분을 잘하면 된다.
저녁 비행기로 출발하면서 첫날부터 나라 들렀다가 쿄토 가는 계획 세우는 바보는 없을꺼라 믿으며, 각 걸리는 시간은 인터넷에 뒤져보면 자세히 나와 있다. 실제 시간보다 적당히 여유를 좀 더 가지고 준비하자.

참고 > 위 방식은 내 방식이다. 난 숙박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숙박을 먼저 정하고 나서 그곳을 거점으로 일정을 정한다. 반대인 사람들은 먼저 목표지점을 먼저 정한후 그곳에서 가까운 숙박업소를 골라도 상관없다. 개취개취~


이제 계획은 거의 다 세웠다. 돈도 준비하고 한국에서 해야 할 것도 다 했는지 마무리 하자!
위에서 말했듯 여권 기간이 만료(출국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필요)되면 곤란하다. 
그리고 보면 알겠지만, 결국 너가 다 정해야 하는거야. 여행은 너가 가는거니까~



짐을 꾸릴때 꼭 체크해보자.
여권, 이거 없으면 못간다.
돈, 이거 없어도 못간다.
갈아 입을 옷이나 속옷, 여행일수의 1/3~1/2분량 정도면 된다고 생각한다.
로밍폰, 요즘 거의 다 자동로밍 되더라
필요한 전자기기들, 디카라던지 놋북이라던지 개취~
돼지코, 일본은 220v를 쓰지 않는다.
cf>가전기기를 가져 갈 때는 꼭 100v를 지원되는지 확인해보자.
정말 중요한 기기인데 220v전용이라면, 도란스(변압기)를 챙겨가자...
그 외에 개인이 복용하는 약이라던지, 화장품이나 렌즈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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