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가기 전에 많은 정보를 파악하고

목적을 가지고 가는 것은 나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근대 한가지 반드시 지양해야 할 것은 있거든.

그건 절대로 인터넷에 있는 정보를 믿지 말라는거.

대부분의 인터넷에 잇는 정보들은 \'주관적인 경험\'으로 적은 것이 많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뻔질나게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맛이라던가 분위기 이런 것들이 과장되어 나오는 경우가 많다.

나름 여행을 많이 다닌 편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동경, 뉴욕, 파리, 런던 같은 대도시는 사람 많이 몰리는 곳

어딜 가든 후회는 잘 안하게 되는 것 같더라구.

동경 시내 관관의 경우 점심은 어느 지역 어디, 지하철 타고 어디어디 찍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잘사는 나라의 대도시의 경우에는 trend가 계속 바뀌고 그 trend를 가서 확인하고

직접 체험하는게 사실 더 좋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동경에서 가장 기억이 좋았던 건 하네다 공항에서 모노레일 타고

시내로 들어가는게 제일 좋더라. 꼭 만화영화 아톰에 나오는 도시를 재현한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