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북적거리는 아사쿠사 센소지의 카미나리몬 입니다.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사진한번 제대로 찍기 힘듭니다 ;;

우.. 북적북적

기념품 사기 좋은 물건도 많이 있습니다.

수 많은 상점들 중 유명한 무언가(?)가 있을지도..

기모노를 팔기도 합니다.

본당 입구.. 인듯한 건물이 나타났습니다.

어느 절이든 신사든 가면 꼭 있는 오미쿠지 ㅎ

저것이 본당 인듯.jpg

앜 흉이 나왔군요. 저건 옆에 나뭇가지로 고고싱.

희안한것도 많이 팝니다.

본당 옆구리 쪽에는 저런 야타이들이 많은데요.. 아까 매인 스트리트만은 못합니다.

호객행위에 당해버린 야키토리! 바가지 썼지만 맛은 있었습니다~

오뎅도 쳐묵..

다시 절을 나오는 길입니다. 뒷쪽은 이렇게 한가하죠. 여기는 여기 나름대로 상점들이 또 있습니다.

유명한 아사쿠사 실크 푸딩~ 일반 슈퍼마켓 푸딩이랑은 격이 다릅니다 ㅠㅠ

아키바도 한번 가봅니다. 저와 동생사람 내면 깊은곳에 있는 무언가가 용솟음칠것만 같은 동네입니다.

…

히비야센 아키바역으로 이동하기 전에 우연히 요도바시 아키바가 눈이 보입니다.

오늘의 최종 코스 롯폰기 모리타워. 엄청 비싸지만 도쿄에서 제일 멋있는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유명한 거미동상 마망. 옆에 미드타운도 보이는군요..

롯폰기 아레나 힐즈.. 였던가 그렇습니다. 여기는 좋그만한 정원이죠..

밤이 되니 여러 스팟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단연코 도쿄타워가 도드라집니다 ㅋㅋ

남산타워에서 본 서울 야경과는 달리 하나의 스팟이 눈에 띄는 도쿄의 야경입니다.

저 멀리 레인보우 브릿지와 오다이바도 보입니다.

시부야 방향도.. 야마노테센을 기준으로 롯폰기는 가운데 쯤이라서 어디든 잘 보입니다 ㅎㅎ

여행은 다음날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