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후3시에 출발 장장 19시간이 걸려 다음날 아침 10시 도착한다.장시간을 보낼 마음의 준비를 하자.

2.선내 gs 25가 계속해서 영업을 한다.(심야에도 함).다만 캔 맥주는 팔지 않으니 유의.맥주는 자판기에 있는 일본것을 마셔야 한다.

3.선내 목욕탕은 무료이나 수건은 개인 지참.자정부터 5시까지는 문닫고 하선 1시간전 까지 이용가능.

4.다른 여객선과 달리 한번 지연이 생기면 만회가 불가능이다.여객선 예약시 휴대폰 번호를 남기면 지연시 전화를 준다.

5.현재 선내 식당은 부페로만 운영을 하고 가격은 자그만치 1500엔 ㅡㅡ 예약시 식사가 포함되어 있는지 물어보고 포함이면 맛있게(?) 즐기면 되고 포함 안되어 있다면 gs 25를 이용하거나 미리 식사를 준비하자.

6.출발 직후엔 영화를 상영하고 저녁식사후엔 이벤트를 열기도 한다.

7.하선시 일본인이 먼저 내리고 다음이 개인 여행객 순이다. 오사카항 입국 시설이 좁아 만실인 배를 탔다면 하선에 1시간 이상 걸릴수도 있다.

8.오사카항을 오가는 셔틀 버스가 있기는 하나  운행 간격이 커서 그냥 코스모스퀘어까지 걷는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