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이야기 집어 치우고, 11월말에 삼주동안 중동으로 휴가를 갔었습니다

저는 토론토에서 유학후에 직장 2년차이고 그녀는 미국에서 대학을 마치고 도쿄로 돌아가 직장 3년차 였습니다

전혀 모르던 사이였고 요르단에서 암만에서 시작해서 계속 같이 움직이면서 사해, 네보산, 페트라, 와디럼 등 을 일주일 동안 같이 보면서

정말 일생에 있어서 가장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지요.

밤에 페트라에서 보름달 밑에서 촛불에 비친 treasury는 단어로 형용할수 없는 여행 최고의 환희의 순간이 아니었나 합니다

저는 이스라엘로 가서 일주일간 더 있고 토론토로 돌아왔고 그녀는 요르단만 일주일 여행하고 도쿄로 돌아갔습니다


계속 이메일을 주고 받았고 전화도 했고, 여러 여자를 만나 봤지만 이른감이 있지 않나 싶지만 그녀 없이는 못 살것 같아서 2월에 도쿄로 가는

티켓을 끈었습니다. 도쿄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녀가 더 잘 알겠지만 아는것만큼 보이지 않겠습니까?

열흘간의 시간밖에 도쿄에서 못 보내지만 데이트 장소, 같이 가 볼만한 유적지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