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 토
비앙기 타고 오사카 가서 숙소 짐풀고
저녁까지 항만에서 카이유칸? 수족관 구경하고 숙소(난바근처)가서 처묵처묵

1/30 일
오전중에 오사카성, 공원 구경
난바로 이동, 놀다가 오후 4~5시쯤 우메다로 가서 구경, 처묵처묵, 야경구경

1/31 월
나라로 이동 사슴공원 귀경
오후에 숙소로 돌아와 남은 난바나 도톤보리 상점가 구경 처묵처묵

2/1 화
체크아웃 하고 교토로 이동~ 교토숙소로 이동해서 짐풀고
교토구경 처묵처묵

2/2 수
체크아웃하고 남은 교토구경 or 다시 오사카 컴백해서 또 처묵처묵
공항가서 귀국

대충 이런식인데요. 저와 누나 둘이 갑니다.
계획을 짜다보니 생각보다 갈곳이 없고(가보면 볼거없다는곳이 많아서)
둘다 처묵는걸 좋아해서 여기저기 맛집많이 돌아다닐예정이구요.
그래도 꼭 가봐야할곳들은 넣었다구 생각합니다.. 많이 돌아다니는건 싫어요;
호텔은 오사카 난바쪽에서 3박, 교토 1박 예정인데
지금 호텔을 빨리 예약을 해야하거든요.. 근데 영 못정하겠어요;
지금 난바오리엔탈 호텔 조식포함으로 3박에 54만원
교토는 호텔조식포함 1박 20만원 (둘다 더블룸으로) 생각하는데.. 촘 비싼것같아서,..

총예산은 250입니다. 예산을 많이 잡은건지 알맞게 잡은건지도 모르겠어요..-_- enjoy 오사카 핸드북 전혀 도움안됨;
비행기 70 / 서울전주10 / 숙소(조식) 80 / 일본내교통 20 / 시설이용료(관광지) 16 / 식사및군것질 40

숙소 정보가 인터넷에 널려있긴하지만 워낙 주관적인 의견들 뿐이고..현지상황을 모르니 좀 답답합니다.
오사카 난바,도톤보리 쪽 비지니스호텔 추천부탁드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