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개천절 낀 날 보니 앞 뒤로 휴가 잘 쓰면 최대 4박 5일까지 여행이 가능할거 같아서 미리 생각을 해보려하는데

조언 플리즈요

일단

1. 나고야 2박 3일

여긴 그냥 나고야만 2박 3일로 볼려는 생각. 개인적으로 메이지무라를 너무 보고 싶어서 (메이지 유신에 꽤 흥미가 있음)

가고 싶은데 2박 3일 주구장창 나고야에만 있으면 좀 지겨우려나?

2. 칸사이 일대

여기는 만약 간다면 3번째인데

솔직히 가볼데는 다 가봤음..  근데 좀 바쁘게 그냥 사진만 남긴거 같아서 이번엔 역사같은것도 공부하고 가보면 새롭게 보일려나?

3. 북큐슈일대

아마 후쿠오카 / 나가사키 / 아소 or 쿠마모토 / 벳푸

이렇게 도는 일정이 될거 같은데, 아소에서 그 나마다케였나? 분화구 못본게 꽤 걸려서 다시 가보고 싶고, 후쿠오카도 도착 당일 너무 피곤해서 진짜 라멘만 먹고 숙소가서 자서 다시 보고 싶음..

어디가 좋을까 -_-?

ps: 도쿄는.. 직항이 없어서 패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