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사람이 숙박비 제외?? 이렇게 말하길래

내가 쓴 숙박비까지 제외하고 순수 사용금액이 3박4일간 1만 3천엔... 아 간당간당하구마잉.....


근데 내가 좀 당시 돈이 쓸 곳이 급해서 절약여행정신을 발휘하긴 했지만

대신 진짜 아껴야 할 것이오


가서 밥은 꼭 요시노야와 미츠야에서 규동이나 부타동을 잡수시면 될 것이고 (대)까지 가능 (특대)는 비쌈.. \'

난 일본가면 꼭 규동 먹어서...(이상하게 맛있음) 도쿄서 3번인가 4번 규동먹음..우걱우걱

뭣하면 세이유나 玉 자 붙어있는 대형마트들 가서 반찬 사서 숙소서 잡수시오

이러면 식비따위 하루 많아봐야 1500이내로 끝... 가장 중요한 식비가 절감되면 현실성이 커짐.. 점점

나머지래봐야 입장료랑 교통비 기타 간식값..

나고야 1일 지하철 프리패스가 700엔이오.. 또한 금.토.일 에코프리패스는 600엔이지라.. 물론 쓰지 않는 날도 있을수도 있겠지만..

도보만으로 한다는 건 좀 무리니...

대강 3000-4000엔.. 식비 6000-7000 + 입장료와 간식비까지 한 3000..  나머지 비상금..

정말 한숨나오지만 가능은 할 것이오..


나고야의 명물이라는 하츠마부시(장어덮밥)이니 맛있는 돈가쓰니 라멘이니 이런건 그냥 사진속으로 남겨두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