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와 유럽에서 일본의 이미지는 최상, 짱깨는 존재감은 있는데 이미지는 진짜 안 좋지.

일단 본토짱깨들이 개막장이고 화교들 또한 불체자에 범죄이미지.

일본은 선진국에다 세련되고 매너있고 질서 있고 의식수준이 높으니 북미와 유럽에서 자기들과 동급으로 치지..오히려 어떤 면은 더 뛰어나다고 평가한다.


나같은 경우 진짜 아마 수백명의 북미,유럽인들과 인사를 했는데 진짜 제일 먼저 한국인이냐 묻는 경우는 코리아타운쪽에 있었을 때 말고는 없었지.

일본인이냐고 묻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일본인이라고 대답을 했을 경우 한국인이라고 대답한 것과는 완전히 다른 대접을 받는다..실험삼아 여러번 해봤는데 진짜 일본에 대해서는 관심도 많고 관련지식도 많고 일본과 관련된 것에 대해서는 호감 일색이다.북미도 북미지만 유럽의 경우 진짜 일본 하면 꺼뻑 죽는다.

한국은 호감,비호감을 떠나 일단 관심 자체가 없다.북미,유럽에서 한국의 이미지라고 하면 "이렇다 할 이미지가 없다는게 한국의 이미지"다.

북미에 있는 한인들도 이런 얘기를 하더라..일본이라고 하면 대접받는데 한국은 아직 존재감이 미약하다고..

글고 북미에서 한국,베트남,짱깨 등 소수인종들은 서로 견제하고 차별하는데 다들 일본계사람들은 좋아한다.하긴 짱깨혈통인 대만과 홍콩도 일본 존나 좋아하고 본토짱깨는 존나 싫어하는데 말 다 했지.확실히 본국 퀄리티가 해외에서도 영향을 미치는듯.


짱깨의 경우 알고는 있는데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짱깨라고 하면 비호감이기 때문에 대화도 별로 안되고 그냥 인사만 하고 끝..